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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국밥집은 저녁 장사를...?

정유진 기자  2019.10.24 0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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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성현아는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이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김수미 앞에서 그동안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김수미의 국밥집은 저녁 장사를 시작했다.


손님을 기다리던 중 훈남 경찰관들이 등장했고, 서효림은 직접 물을 서빙하고 따라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태어나서 한 번도 에어컨 없이 살아본 적이 없다. 그런데 그해는 너무 더운 해였다. 아이와 자는데 에어컨도, 선풍기도 없어서 아이 등에 땀띠가 다 났다. 그때 위일청 선배님과 사모님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선배님이 선풍기 두 대를 가져다주셨다. 밤새 아기와 선풍기를 왔다갔다 하면서 시원하게 하려고 했는데 그때 추억이..." 하며 김수미의 품에 안겨 오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