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95회’에서 장회장(정한용)은 광일(최성재)에게 모든 것을 제자리에 놓으라고 종용했다.
광일(최성재)은 해임통보를 하는 유월(오창석)에게 “자르고 싶으면 잘라. 대신 너 나 자르면 욕 좀 처먹을거야”라고 비아냥거렸고 유월은 광일에게 아들 지민(최승훈)의 유전자로 친생자소송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태양은 이미 광일에 최후통첩을 내린 뒤다.
양지계열사 대표직에서 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이사회를 통해 정식으로 해임할 거라 경고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