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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대하구이와

박혜린 기자  2019.10.24 1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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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에서는 대하구이와 간장게장의 대결이 그려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대하구이와 간장게장이 펼쳤다.


음색 깡패의 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김현철의 '왜 그래'를 청아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열창,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정체를 공개한 대하구이는 파파야 출신 연기자 강세정이었다.


강세정은 “제가 예전에는 립싱크를 All로 했었고요” 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파파야 시절 노래도 한 소절 불렀다.


오마이걸이 리메이크 한 노래에 대해 “잊혀진 저희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다”고 설명했다.


대하구이는 토이와 윤하의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을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두 번째 1라운드에서는 가지와 순무가 맞붙었다.


가지와 순무는 쿨 '송인'을 불렀다.


두 사람은 가창력보다는 풋풋하고 순수한 내레이션으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