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배틀트립’에는 모델 이현이와 아들 홍윤서, 미스코리아 박가원과 아들 강유준이 여행 설계자로, 아스트로 문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현이·박가원은 ‘아이와 함께 가면 더 좋은 여행지’를 주제로 마카오를 소개했다.
여행기 공개에 앞서 이현이는 “아이랑 가기에 마카오만큼 좋은 여행지가 없다”며 극찬을 쏟아내기 시작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현이는 4년째 해마다 마카오로 육아여행을 떠난다고 밝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알찬 여행 정보가 쏟아질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여행 둘째 날에는 엄마들을 위한 코스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원한 실내에서 쾌적하게 마카오의 건물들을 구경하며 쉬어가는 크루즈 투어, 아름다운 야경이 주는 낭만에 취할 수 있는 관람차 탑승 등 코스를 즐기며 아이들보다 신난듯한 이현이-박가원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더욱이 관람차에서 바라본 반짝이는 불빛들로 수놓아진 마카오의 아름다운 야경은 시청자들까지 황홀하게 만들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