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8일 밤 9시 1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멤버들과 이별한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한층 쌀쌀해진 산촌의 밤공기를 느끼며 저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산촌편’ 마지막 밤의 메뉴는 된장닭갈비구이와 김치찌개. 염정아의 아이디어로 만든 된장닭갈비구이에 윤세아와 박소담은 부드럽다고 연신 감탄했다.
긴장감 속에 염정아가 줄넘기 20개를 거뜬하게 넘기며 미션에 성공했다.
"나 이러다 복싱하는 거 아니냐"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게임이 시작됐고, 염정아는 "개인전하면 내가 꼴찌지"라며 걱정하면서도 집게를 이용해 돌을 집으며 게임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