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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라이벌이었는데 마음이~?

박수현 기자  2019.10.25 0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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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새신랑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가는 길에 청춘들은 목욕탕과 미용실에 들러 단장을 한 후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김부용은 "형이 먼저 갈 줄 몰랐다. 그 부분에 대해 라이벌이었는데, 마음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청춘들은 지난 여행에서 결혼 발표를 했던 임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촬영 당일이 결혼식이었던 포지션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할 청춘들을 위해 청도까지 '불타는 청춘' 전용 초호화 리무진 버스를 보내 놀라움을 샀다.


청춘들은 포지션이 보낸 리무진 버스를 타고 장장 5시간의 상경길에 올랐다.


청춘들은 단체로 휴게소에 내려 축의금을 뽑는 둥 현실 시골 하객의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