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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무기로 한 변호사들의 치열한 생존게임을 ‘하이에나’

박혜린 기자  2019.10.25 04: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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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다.


법을 무기로 한 변호사들의 치열한 생존게임을 그려갈 예정이다.


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변호사계의 금수저 ‘윤희재’ 역을 맡는다.


‘신과 함께’, ‘공작’, ‘암수살인’, ‘킹덤’ 등으로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른 주지훈이 자신감과 자만감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 윤희재를 어떠히게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낼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하이에나'는 최고의 배우들뿐 아니라 최고의 제작진까지 뭉쳐 화제를 모은다.


'별에서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스타PD 장태유 감독의 컴백작이자, 2013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루리 작가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OCN '보이스' 시리즈와 JTBC '열여덟의 순간' 등을 제작했던 키이스트가 합을 맞춰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