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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여행지를 주제로…?

박수현 기자  2019.10.25 19: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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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는 모델 이현이와 아들 홍윤서, 미스코리아 박가원과 아들 강유준이 여행 설계자로, 아스트로 문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현이-박가원은 '아이와 함께 가면 더 좋은 여행지'를 주제로, '마카오'를 소개했다.


여행기 공개에 앞서 이현이는 “아이랑 가기에 마카오만큼 좋은 여행지가 없다”며 극찬을 쏟아내기 시작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현이는 4년째 해마다 마카오로 육아여행을 떠난다고 밝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알찬 여행 정보가 쏟아질 것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마카오 도착 후 아이들에게 맞춤 장소로 과학센터와 호텔 수영장을 방문했다.


이현이와 박가원은 예상 외로 아들들보다 더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와 함께 여행 둘째 날에는 엄마들을 위한 코스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원한 실내에서 쾌적하게 마카오의 건물들을 구경하며 쉬어가는 크루즈 투어, 아름다운 야경이 주는 낭만에 취할 수 있는 관람차 탑승 등 코스를 즐기며 아이들보다 신난듯한 이현이-박가원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더욱이 관람차에서 바라본 반짝이는 불빛들로 수놓아진 마카오의 아름다운 야경은 시청자들까지 황홀하게 만들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