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숏폼 걸그룹 뉴진쎄의 ‘히니’, ‘2024 단양 수상페스티벌’서 환경보호 캠페인에 앞장

강하늘 기자  2024.08.23 16:23:49

기사프린트

 

영상 크리에이터이자 숏폼 걸그룹 뉴진쎄의 멤버로 활동 중인 히니(본명 백희은)가 ‘2024 단양 수상페스티벌’에 참여해 환경보호 캠페인에 앞장섰다.

 

단양군체육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대한패들서프프로협회(KAPP)와 단양군수상스포츠연합회, 단양군체육회의 주관하는 ‘2024 단양 수상페스티벌’은 국내 수상스포츠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8월 1일부터 4일까지 단양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다양한 동력, 무동력 수상스포츠 체험부터 수상스포츠 공연과 버블쇼, 화려한 개막식과 전야제, 어린이 워터파크, 체험부스 등이 무료로 운영 되었으며 패들보드(SUP)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2024 단양 K-SUP CUP 대회도 열렸다.

 

나아가 단양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SUP, 수상자전거, 카약 등을 타며 수상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환경보호캠페인 'Paddle for the oceans'도 진행되었다.

 

히니는 페스티벌의 현장 곳곳을 누리며 수상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Paddle for the oceans' 캠페인에도 앞장서 참여하며 자신의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발휘했다.

 

히니는 “미처 알지 못했던 충북 단양강의 아름다움과 수상스포츠의 즐거움을 새로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우리나라는 바다나 강 등 수상 자원이 매우 풍족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새로운 수상스포츠문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준 주최 측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