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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채소 병해 적기방제 중요”

경농, 노균병에‘미리카트’흰가루병에‘실버스타’권장

뉴스관리자 기자  2008.11.03 14: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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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최근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나타내면서 시설채소의 노균병, 흰가루병 방제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농은 이에 따라 노균병 전문약제인 ‘미리카트 액상수화제’와 흰가루병 전문약제 ‘실버스타 유제’를 권장하며 농업인들의 적기 방제를 계도하고 있다.

‘미리카트 액상수화제’는 오이, 고추, 배추 등 다양한 채소류의 노균병, 역병 전문약제로서, 기존 약제와 교차저항성이 없으며 기존 수화제와 비교시 약흔 문제가 적다. 또 잔효성이 우수하고 약제의 안전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흰가루병 전문약제인 ‘실버스타 유제’는 저농도, 저약량으로도 확실한 방제효과를 나타내는 신개념 살균제로서, 기존 약제에 내성을 보이는 저항성 흰가루병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고 있다. 침투 이행성과 휘산성이 뛰어나 약제가 닳지 않는 부위까지 약효를 나타내며 약효지속기간이 길기 때문에 방제횟수를 크게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