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 농촌진흥청 개발 섭취가 더욱 쉬운 ‘홍잠’ 신제품 출시

2020.12.22 12:45:40

홍잠 런칭기념, 2+1 이벤트

글로벌 농업 혁신기업 (주)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한 누에 가공식품 ‘홍잠’을 더욱 섭취가 쉽도록 개선한 ‘누보 홍잠’을 출시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홍잠은 누에를 증기로 찐 후 갈아내어 섭취 시 간 건강, 치매, 파킨슨병에 효능 보였다는 동물 실험 결과로 최근 주목받은 식품이다. 홍잠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정식 기술 이전을 받은 제조사만 만들 수 있는데, ㈜누보는 홍잠의 개발 초기부터 농촌진흥청과의 협력을 통해 홍잠 상품 출시를 준비해 왔다.

 

홍잠은 견사단백질을 많이 머금은 숙잠을 선별하여 정확한 증자 작업과 동결 건조를 통해 만들어지는데, 누보는 홍잠을 초미립 분말 처리 후 목 넘김이 쉽도록 과립 형태로 제조하였다.

홍잠은 누에를 갈아 만드는 특성으로 인해 가루 형태로 섭취 시 비위가 좋지 않은 사람은 역한 사람을 느낄 수 있는데, 과립 형태는 향과 맛을 최소화할 수 있어 처음 홍잠을 먹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홍잠을 섭취할 때 수저 등을 지참하여 한 입 털어 넣는 형태가 많았으나 믹스커피와 같은 개별 스틱 포장을 통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포장했다.여기에 ‘누보 홍잠’에 대하여 생산물 책임보험 1억 원을 가입하여 혹시 모를 피해를 입을 시 보상할 수 있는 수단도 마련했다.

 

㈜누보 관계자는 “누보는 농업전문 회사로써 농촌진흥청과 협력관계를 갖고 있던 중 홍잠의 개발 소식을 사전에 접하였고, 국내 양잠산업의 부흥을 위한 농촌진흥청의 노력에 공감하는 바, 홍잠의 상품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품은 누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의 런칭을 기념하여 2개 구입 시 1개 더 주는 2+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심진아 jinashi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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