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고추 수확비결은 조비, NK비료·칼슘비료!

2021.05.27 12:23:32

치요다 함유된 ‘시설관주특호’ 비료로 튼튼
칼슘비료로 칼슘결핍 예방, 고품질 고추 수확

우리 고추는 영양 가치가 매우 높다. 특히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B, 비타민C의 함량도 뛰어나다. 베타카로틴은 암과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천연 항산화제이며, 비타민A의 전구체로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A는 시력유지, 피부건강유지, 면역반응 등과 관련이 있다. 또한 고추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군은 음식물 소화흡수를 돕고 신진대사를 증진시켜 뇌와 신경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높은 영양 가치에 고추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품질 고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확기 병해충 방제와 본밭 관리는 물론이고 적절한 비료 시비가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 비료 제조 전문기업 ㈜조비에서는 속효성 효과가 있는 ‘시설관주특호’ NK 비료와 칼슘결핍예방을 위한 ‘칼슘658’ 4종 복합비료를 추천했다.

 

치요다 함유된 NK ‘시설관주특호’로 지력 관리

4월 중순에서 5월 상순까지 입식이 완료된 고추는 정식 후 30~45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NK비료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대표적인 NK비료는 ‘시설관주특호’로, 고활성 중성비료인 치요다가 함유된 프리미엄 NK비료이다. ‘시설관주특호’ 비료는 최고급 수용성 원료를 사용해 물에 잘 녹고 흡수가 빠르며, 다량의 황산칼륨과 유황, 붕소가 들어있어 품질향상 및 생리병 예방을 통해 농산물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또한 입자가 고와 엽면시비 또는 관주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칼슘결핍 예방은 흡수가 빠른 ‘칼슘658’로 해결

칼슘결핍 현상은 고추재배가 진행되는 동안 흔히 나타난다. 칼슘은 식물의 원소 중 이동성이 가장 느리며, 고온기에는 원활한 흡수가 저해된다. 원활하지 못한 수분공급도 칼슘결핍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 때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 ‘칼슘658’이다. 이는 칼슘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제품으로, 엽면 또는 관주용으로 사용 가능한 액상 석회비료이다. 또한 아미노산과 당이 함유된 칼슘으로 킬레이팅 처리가 되어있어 식물체 내 칼슘의 흡수가 빠른 것이 강점이다.

㈜조비 관계자는 “병해충에 취약한 노지 고추는 기온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초여름부터 지력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조비의 NK프리미엄 비료와 칼슘제를 사용하면 지력도 높이고, 고추의 품질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심진아 jinashi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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