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잡초관리는 (주)경농 ‘동장군’이 최선

2022.10.27 13:22:07

주변 작물에 안전하고 손쉬운 처리가 강점
비농경지, 산소, 논둑 등 다방면 활용 가능

올해도 불규칙한 기상환경과 국지성 호우로 병해충 관리가 어려운 농업환경이었다. 벙해충뿐만 아니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잡초 또한 중요한 농작업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됐다. 잡초는 한 번 제거해도 금방 다시 발생·재생해 관리가 쉽지 않다.

 

잔디에서도 토끼풀, 제비꽃 등 다양한 잡초가 발생해 중요한 방제 지역이 되었다. 학계에 따르면 잔디밭에 발생하는 잡초는 53과 196종으로 그 종류와 초종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경농의 ‘동장군 입제’는 겨울철 한 번 처리로 비농경지는 물론 산소, 논둑 등의 잡초를 오랫동안 관리하고 방제할 수 있는 제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번 살포로 오랫동안 깨끗하게!

최근 산소 잔디에는 바랭이, 제비꽃, 민들레, 쑥 등 여러 잡초가 함께 발생하는데, 이런 잡초들은 예초 작업을 하더라도 번식이 빠르고 훼손된 만큼 금방 종자를 맺기 때문에 완전 방제가 매우 어렵다. 또한 한 번 발생한 잡초는 그 개체의 크기가 커서 경엽 처리할 경우 노동력 문제 외에도 주변 작물에 비산 되는 등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경농의 ‘동장군 입제’는 간편하게 잡초를 방제할 수 있다. ‘동장군 입제’는 겨울철 또는 1월 벌초 때 한 번만 살포하면 오랫동안 잡초를 억제할 수 있다. 잔디가 휴면하는 겨울철에 한 번만 처리하면 오랫동안 잡초가 나오지 않도록 막아준다.

 

입제 제형으로 간편하고, 효과는 길게

‘동장군 입제’는 입제 제형으로 사용이 매우 편리한 제초제이다. 비 또는 눈과 반응하여 처리층이 형성되는데, 형성된 처리층은 이듬해까지 긴 시간 잡초의 발생을 막아준다. 흡수이행형 제초제로 발아 중인 잡초뿐만 아니라 기존에 발생한 잡초의 생육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잔디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이 월동하는 문제 초종만 선택적으로 방제해 약해의 우려가 없으며 3kg 1봉으로 100평에 골고루 처리하면 된다.

 

비농경지뿐만 아니라 논둑에도 처리 가능

논에 발생하는 잡초는 대부분 논둑이나 수로를 통해서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논둑 잡초는 벼에 피해를 주는 병해충이 서식하는 월동처이기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도 논둑 잡초관리가 필요하다. ‘동장군 입제’는 잡초 발생 및 방제 효과가 우수하고 약효 지속기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이듬해 논둑에 처리하는 제초제 살포 횟수를 1회 이상 줄일 수 있다.

날씨가 추워지는 11월 이후부터(잔디의 경우 잔디 휴면기) 이듬해 봄(2월)까지 토양처리가 가능하며, 눈 또는 비가 온 뒤 토양이 어느 정도 물기가 있을 때 처리하면 처리층 형성이 우수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잡초의 지상부만 고사시키고 뿌리의 섬유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뿌리 지지층이 유지되면서 비사면, 제방 등에 처리해도 붕괴의 위험이 없다.



심진아 jinashi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