볍씨 소독 “약액 30℃ 48시간 침지”

2011.05.18 11:55:08

농진청, “보급종은 별도 소독 없이 침지만해야”

농촌진흥청은 최근 개발된 종자소독 방법으로 볍씨 소독을 위해 물 20ℓ에 프로클로라즈 유제(스포탁, 영일볍씨왕)와 플루디옥소닐 종자처리액상수화제(사파이어, 아리스위퍼) 2000배(10㎖)를 희석해 사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 벼잎선충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페니트로티온, 다이아지논 유제 등의 살충제를 혼용해 소독할 것을 권장했다.

이와 함께 약액 온도 30℃에서 48시간 침지 소독하는 것이 키다리병을 예방하는 데는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을 많이 넣거나 물 온도가 맞지 않으면 약해 또는 약효가 떨어지는 피해를 받을 수 있다. 소독 후에는 볍씨를 맑은 물로 2회 씻은 다음 침종하는 것이 좋다. 또 볍씨 소독 시 산소 발생기를 가동해야 한다.

농진청은 다만 정부 보급종은 프로클로라즈와 플루디옥소닐로 분의 소독돼 공급되므로 별도 소독은 필요 없이 물 온도 30℃를 유지하면서 48시간 침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살충제는 추가로 처리해야 한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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