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SBS Biz ‘라이프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서 국산종자 우수성 뽐내

2024.06.14 12:31:07

종자 국산화를 통해 농가에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해지고 해외 로열티 유출을 막을 수 있어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가 지난 6월 7일 SBS biz 채널 ‘라이프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

 

SBS biz ‘라이프매거진 참 좋은 하루’는 하루에도 수많은 트렌드가 쏟아지는 일상 속 지침서가 되어줄 단 하나의 프로그램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정보와 이슈부터 각 분야의 비즈니스 트렌드까지 정보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에서 아시아종묘는 <자연을 심고 즐기는 반려식물 시대! 사랑받는 국산 토종 종자> 라는 제목으로 소개돼 오랜 시간 국산 종자를 연구해 온 국내 토종 종자 기업으로 소개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아시아종묘 대표 인기품종인 ‘미인풋고추’를 비롯해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는 도시농업백화점 채가원 소개가 이어졌는데, 국산 종자 씨앗과 농자재 등 다양한 제품을 다루고 있다는 점이 주의 깊게 다뤄졌다.

 

특히 아시아종묘는 1,0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종자를 취급하고 있으며, 종자의 특허권이라고 할 수 있는 품종 보호 출원만 해도 250건 이상 출원해 농민들과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남다른 품질의 종자 개량을 위한 아시아종묘만의 노력도 주목 받았다. 이천에 위치한 생명공학육종연구소에서는 종자 국산화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종자 국산화를 통해 농가에 안정적인 수급이 가능해지고 해외 로열티 유출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는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아시아종묘는 매년 국제 종자교류회에 참가하여 품종 홍보와 수출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며 “전 세계 농가와 소비자들에게 소득과 건강의 기쁨을 동시에 선물할 수 있는 종자회사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아시아종묘가 출연한 영상 클립은 아시아종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라이프매거진 참 좋은 하루’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심진아 jinashi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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