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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자재

(주)명전바이오, 아프리카 친환경농업시장 진출

코트디부아르, 현지 생산 합작투자계약 체결

유기농업전문회사 (주)명전바이오(대표 이윤정)가 지난해 말 코트디부아르 ANADER(농촌진흥청)에서 시디키 시세(Sidiki Cisse) 청장과 코아메 부르(Kouame Brou) 이사장을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용성규산염 현지생산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코트디부아르 측은 토지와 건물을 제공하고 (주)명전바이오는 기술투자를 맡는다.

이에 따라 명전은 총부지 면적 8만2500㎡(약2만4956평)에 건축면적 3만㎡(9075평)의 수용성규산염 전문생산 공장을 건설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60%의 지분을 갖고 공장설비 및 수용성규산염 원료의 수출과 가공기술을 전수한다.


(주)명전바이오 이윤정 대표는 “양측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한국의 수용성규산염이 코트디부아르 전체 농가에 보급되어 농가소득을 높이고 깨끗한 농촌과 자연을 자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이번 사업은 물론 수용성규산염의 해외 수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아프리카 서부내륙에 위치한 코티드부아르는 1960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해 열대작물농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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