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행정자치부가 3월 28일 11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6년 정부3.0 추진실적’에 대해 평가한 결과 ‘2016년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이번 평가는 외부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정부3.0 평가단’이 ▲정부3.0 확산 노력 ▲일하는 방식 혁신 ▲국민맞춤서비스추진 ▲데이터 개방 및 민간활용 지원 등 다각도로 평가를 진행했다.
재단은 2016년을 정부3.0 중점추진의 해로 선포하고‘국민과 함께하는 정부3.0 선도기관’을 목표로 정부3.0 추진단 활동, 자발적 정부3.0 학습동아리 운영, 정부3.0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농식품분야 창업, 기술사업화 중심기관으로서 수혜자 확대, 사각지대 해소 노력으로 서비스를 수혜 받는 기업의 실질적인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을 유도하였다. 또한 37개 유관기관 시스템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농림축산식품 기술사업화종합정보망(www.nati.or.kr)’을 통해 누구나 쉽게 공공데이터에 접근하고 창업, 기술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신청 기능을 추가하는 등 국민의 편에서 서비스를 디자인하였다.
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4차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농식품분야 기술사업화 중심기관으로서 국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