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에코사이언스(주)(대표 김헌성)는 지난 6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익산공장 준공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유원에코사언스는 지난해 11월 익산시 제3산업단지 총10,760㎡ 부지에 30억원을 투입하여 제품 창고동을 비롯해 전멸제초제, 수화제 제조설비와 입상수화제 포장설비, 수간주사제와 유액제 설비 등을 위한 제조동과 부대시설 등을 완공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익산공장 준공을 통해 압력식 수간주사제외에 산림용 약제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작물보호제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함을 기념함과 동시에 익산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을 알리기 위해 개최했다.
김헌성 대표는 “이번 익산공장 준공 기념식수는 유원에코사이언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뜻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식물보호 기술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사 임직원 및 주요 유통거래처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공장 입구와 진입로에 소나무 1그루와 벚나무 8그루를 식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