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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선제적 수급조절, 비육우 경영안정제도 도입 등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회장 정윤섭)는 지난 22일 전북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중공연장에서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우경영 안정화를 주제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인들 스스로 안정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2019년 한우산업은 사육두수 증가, 축산규제 강화, 경기부진으로 인한 소비 위축 등으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한우 농가 이외에는 누구도 해결할 주체는 없으며 전국 한우협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시급한 선제적 수급조절을 실천하고 비육우 경영안정제도 도입을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송아지 생산안정제가 제도적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심포지엄을 통해 한우경영 안정화를 위한 대책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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