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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케미컬, 공익형직불제 알리미로 나서

영업망 통해 농촌지역에 알리미 운동 계획
농가소득 향상과 공익적 가치 확산에 동참

 

농협케미컬(대표이사 김용식)이 지난 2월 14일 대전 물류센터에서 이번에 개편된 공익형직불제와 관련한 토론결과, 지역별 영업망을 통해 지역사회에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기로 다짐했다.

 

올해부터 개편되어 실행되는 공익형직불제가 농가 소득향상과 함께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에 공감해 농촌에 이를 설명하고 알리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공익형직불제는 쌀 과잉생산 개선과 국내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해 기존 직불제를 개편한 내용으로, 쌀 이외 타작물 재배 및 중소규모의 농가 직불금 수령액의 확대가 골자이다.

 

농민에게는 지속가능한 농산물 생산과정에 있어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위한 준수의무가 강화된다. 농협케미컬은 이에 농촌에서 정해진 기준에 맞는 올바른 농약 사용법과 오남용 방지를 위한 교육 및 기술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공익형직불제 도입으로 올해 농가소득은 5% 향상된 4,50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농협케미컬 마케팅본부장은 “무엇보다 공익형직불제에 대한 확실한 농가인식과 올바른 농약사용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농업인 준수의무를 위한 다양한 기술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케미컬은 항상 농약 가격 안정화에 이바지하며, 농업인 실익증대를 도모해왔다. 매년 각종 자연재해 등 피해를 받은 마을을 찾아가 농가피해 최소화를 위한 봉사활동과 함께 다양한 교육 및 기술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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