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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한국삼공㈜, ㈜풍농과 손잡고 농업 4차산업 이끈다.

농업용 드론 입제 살포기 및 전용비료 공동 마케팅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과 ㈜풍농(대표이사 송상재)이 농업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방제와 비료살포에 대한 기반구축을 위해 11월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한국삼공㈜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문제를 공동 인식하고,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드론 살포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드론 전용 비료 살포 데이터를 공유하고, 드론 입제 살포기 및 드론 전용 비료에 대한 공동 마케팅 활동 등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삼공㈜과 ㈜풍농은 상호 우호 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농업용 드론 사업분야에 있어 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G한국삼공㈜ 한동우 대표이사는 “농민이 원하는 제품과 맞춤서비스 제공을 통해 농촌의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향후 ㈜풍농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업 4차산업의 선두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SG한국삼공㈜은 순수 국내자본의 작물보호제 기업으로, 농촌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6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현재 SG-10S, SG-16 두 기종의 드론을 보급하고 있으며, ㈜풍농은 국내 최초로 드론 전용 비료인 “드론-NK”를 개발해 농가 보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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