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농업인들이 알기 쉽게, 직불금을 감액 없이 잘 받을 수 있도록 제작한「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필수안내서」를 배포한다. 농관원은 매년 공익직불제 필수안내서를 만들고 있으나 올해에는 고령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사진 등을 이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영농과정에서도 이용되도록 활용도 제고에 주안점을 두고 새롭게 만들었다. 우선 필수안내서를 보는 고령자를 배려하여 사진, 그림, 농관원 캐릭터(안심이와 구별이) 등을 곳곳에 활용하는 등 공익직불금의 종류와 지급대상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농업인의 준수사항을 한번만 읽어보면 누구나 직불금을 100% 받을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그밖에 다양한 직불제도 안내, 농업경영체 갱신, 농산물 안전성 조사 등 농업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다수 수록하였으며, 후반부에는 영농일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에 제작된 필수안내서는 150만 부로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3월 22일까지 농업인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필수안내서를 배부 받지 못한 경우에는 가까운 농관원 지원·사무소에서도 배부 받을 수 있다. 박성우 농관원장은 “직불금을 신청하신 농가가 필
AI(인공지능) 기반 애그테크 스타트업 트랜스파머(대표 김기현)는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지난해 3월 설립한 트랜스파머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 이사 출신인 김기현 박사와 AI, 데이터 등 업무별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전문인력들로 구성됐다. AI가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농지 및 전원주택 가치를 추정하고, 영농 사업성 및 적합 작물 등을 분석해주는 플랫폼을 개발·운영 중이다. 플랫폼은 농업 입문자뿐만 아니라 현 농가 경영자, 그리고 노후를 준비하는 청장년층까지 이용자 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지 가격 등 폐쇄적인 농촌 정보를 온라인에서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게 서비스를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농지·전원주택 ‘가격 분석’ ▲‘내 농장 진단’ ▲귀농 희망자에게 적합한 ‘농지 찾기’ ▲전원주택 건축비를 확인하는 ‘내 집 짓기’ ▲‘농지연금 분석’에 이어 지난 1월에는 ‘매물 분석’과 ‘숨은 정책 지원금’ 서비스를 추가했다. ‘매물 분석’은 자산관리공사, 농지은행, 법원 등 여러 사이트에 흩어져 있는 농지·전원주택 실거래 및 경·공매 물건 정보를 국내 최초로 한 곳에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 분야의 전문기술력을 담은 수리·수문설계시스템(K-HAS)의 기능을 개선해 전 국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사 홈페이지에 해당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수리·수문설계시스템(K-HAS)’은 물관리 전문기관인 공사가 100년 이상 축적한 기술을 전산화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 설계를 위한 수문분석과 수리해석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시스템으로 홍수량 산정, 관개계획 수립을 위한 물 수지 분석, 침수분석 등이 가능하다. * K-HAS(KRC Hydraulics & Hydrology Analysis System): 한국농어촌공사 수리·수문설계시스템 * 분야별 활용 정보 - 치수(호우 대비): 치수 계획 수립을 위한 홍수량 산정, 저수지 안정성 분석 등 - 이수(용수 확보): 관개계획 수립을 위한 유입량, 필요 수량 산정, 물 수지 분석 등 - 수리(침수 분석): 배수개선 사업지구 내 시설물 규모 검토 등 공사는 2016년부터 해당 시스템을 민간에 무료로 제공해 민간의 기술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기업, 학술 단체 등의 이용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685건의 프
한국농어촌공사는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의 시설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5일까지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공사 소유의 농지에 내재해형 연동형 비닐온실(스마트팜)을 설치한 뒤 청년 농업인에게 최대 20년간 장기 임대하는 것을 골자로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마치고도 농지와 시설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 스마트팜 영농창업을 할 수 있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과정을 수료하였거나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2년 이상 운영한 사람 또는 농업계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생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모두 13개의 농가를 지원할 예정이며, 모집 대상 농지 소재지는 경기 안성, 강원 횡성, 경북 상주, 경북 경주, 전남 광양, 제주 서귀포 등 총 6개 지역이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농지은행포털(www.fbo.or.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농지 소재지의 관할 농어촌공사 지사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의 디지털전환·세대전환·농촌공간 전환 등 3대 전환을 바탕으로 국민 모두에게 열린 기회가 되는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공급망위기, 경제 불확실성, 극한 기상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쌀값 안정, 가축 전염병 조기 안정 등 현안 해소뿐만 아니라 식량 자급률 상승, 스마트 농업확산,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역대 최고치 달성 등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성과를 도출했다. 올해는 규제완화, 칸막이제거, 부처협업 등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및 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성장산업화, ▲농가 소득·경영안전망 구축, ▲과학적 수급관리 강화, ▲농촌을 살고 일하고 쉬는 공간으로 전환, ▲선진국 수준의 동물복지 실현 및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 등 5개 핵심과제의 성과창출과 현장문제 해결에 주력할 계획이다. 디지털 전환 및 기술혁신을 통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촉진 농업을 고소득·첨단산업으로 바꾸기 위해 농식품 체인의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융복합, 청년농업인 육성, 푸드테크 등 신산업과 동반상승 효과 창출을 중점적
토양병해충은 곧 농산물 품질 및 수량 저하와 직결된다. 토양 내의 염류가 쌓이면, 작물의 생장이 영향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각종 토양병해충이 급증한다. ㈜경농의 토양훈증소독제 팔라딘은 파종·정식 4주 전 처리하면 덩굴쪼김병, 뿌리혹선충 등 주요 병해충의 밀도를 급감시킨다. 제형에 따라 시설과 노지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팔라딘, 약효와 안전성 모두 높였다 연작재배지가 늘면서 이로 인한 토양병원균과 토양해충 피해도 극심해지고 있다. 이들 병원균과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서는 토양 내 생존하는 전염원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토양병원균은 토양 속에서 1년 이상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작물 정식 전 토양소독을 통해서 전염원을 제거해야 한다. 경농의 토양훈증소독제 팔라딘은 토양 처리를 하게 되면 가스를 발생시켜 각종 병원균의 밀도를 줄여준다. 약제 처리 후 즉시 기화되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데, 가스가 노출되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비닐 멀칭시 틈이 없도록 꼼꼼히 마감해야 한다. 반면 팔라딘은 토양의 약 80cm 깊이까지 가스가 전달돼 땅속 깊숙이까지 소독한다. 기존 토양훈증소독제보다 도달 깊이가 깊어 효과가 더욱 확실하다. 유해 물질
국립농업박물관(관장 황수철, 이하 박물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웹 접근성 품질인증 기관인 ㈜웹와치로부터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2년 연속 획득했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도 편리하게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대해 품질을 인증하고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박물관은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이미지에 대한 적절한 대체 텍스트를 제공하고 영상 콘텐츠에 대한 자막을 제공하는 등 웹 접근성 표준지침 24개 전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 편의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전시·교육·체험 등 다양한 정보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기에 2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할 수 있었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박물관 누리집의 모든 콘텐츠를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유기농자재․비료․농약(이하 농자재)의 부정․불량 유통을 방지하여 농업인을 보호하고, 관리체계개선을 통해 행정효율성을 높이는 내용의 「2024년 농자재 통합품질관리계획」을 발표했다. 2017년 유기농업자재 공시와 품질관리 업무가 농관원으로 이관된 이후, 2021년에는 비료품질관리 업무, 2023년에는 농약품질관리 업무가 순차적으로 이관되었다. 그동안 유기농업자재 잔류농약 분석법 정립, 농약 품질검사 물량 확대 등으로 농자재 신뢰도가 높아지는 성과가 있었다. 올해부터는 분산되었던 농자재 관련 업무를 ‘농업정보자재과’에서 다루게 되었다. 농자재 관리체계 개선과 함께 농업인으로부터 신뢰 받는 농자재가 유통·판매되도록 그 동안 관리가 소홀했던 분야를 강화하고, 일선 현장의 판매업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자재 통합품질관리계획을 수립하였다. 유통 점검 사전 예고제 실시로 판매상의 자율적 관리 유도 통합품질관리 계획의 주요 내용은 첫 번째, 농자재의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해 취약 부분을 중점관리하기로 하였다. 농자재별로 살펴보면, 농약의 경우 전년도 부적합 제품을 우선 수거하여 품질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농약 명예지도원을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 이하 종자원)은 2024년도 「육묘업 신규 등록자 과정(이하 육묘업 교육)」을 ‘육묘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원광대(3월, 익산), 종자원(5월, 김천), 서울대(7월, 서울), 경북대(10월, 대구)에서 총 4회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교육은 각 지역에서 집합(1박2일)교육으로 진행되며, 종자원 교육(2회)은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집합 1일, 온라인 1일로 진행된다. 올해 첫 육묘업 교육은 3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원광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3월 4일(월)부터 3월 20일(수)까지 전자우편이나 문자로 원광대 식물육종연구소로 신청하면 된다. 육묘업을 하려는 사람은 「종자산업법」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기관에서 육묘업 교육을 이수하고, 철재하우스 등 시설기준을 갖추어 관할 지자체에 등록하여야 한다. 육묘업 교육은 육묘장을 경영하기 위해 알아야 할 관련 제도와 무병 우량묘 생산기술 및 경영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선진 육묘장을 견학할 기회도 제공된다. 최승묵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장은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재배할 수 있는 건전한 묘를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본 교육이 육묘업을 시작하는 업체나 농업인들에게 많
한국농어촌공사는 4일 「ECO-4U센터(에코-포유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관리하는 시설물과 건설 현장은 16,327여 개소로, 공사는 실시간 환경모니터링, 농업환경 보전 프로그램 운영 등 환경 관리와 생태계 보전의 지속성을 더해왔다. 하지만, 전 세계적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가 증가하면서 신속하고 전문적인 조직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해졌다. 「ECO-4U센터는」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환경문제가 발생하면 언제, 어디서나 즉각 응답하는 메아리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공사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사업장 등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의 원인분석, 해결 방안 제시, 사후모니터링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하며 환경문제 해결 기구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센터는 ‘수질오염 기술지원단’과 ‘환경평가 기술지원단’으로 운영되며, 공사 직원을 비롯한 분야별 민간 환경전문가를 포함한 100여 명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전문성을 바탕에 둔 즉각적인 대응과 피해 방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전국의 사업 현장 환경을 조사하고 환경과 관련된 상담, 자문을 지원하는 동시에 현장 조치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위기 상황 시 사전 대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2024년 농산물 수출 지원을 위해 수출검역을 담당하는 소속 식물검역관의 역량강화 교육을 2월 28일과 29일 전주시 라한호텔에서 진행했다. 최근 수출상대국이 우리나라 신선농산물의 재배 및 수출 과정에서 병해충 관리와 더불어 농약 안전성까지 강화된 위생요건 준수를 요구하는 등 수출검역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 최근 추가 및 변경된 국가·품목별 수출검역요건, △ 수출 국가별 검역 협상 동향, △ 현장 문제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토론, △ 농촌진흥청 전문가의 농약안전관리 강의 등이다. 수출 담당 식물검역관은 수출식물 검역, 상대국과의 검역요건 준수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진행하며, 이와 더불어 수출농가 및 생산자단체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출검역요건, 시장 동향 등을 교육('23년 263회, 7,019명)한다. 또한, ‘찾아가는 수출현장 종합상담(컨설팅)’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상세하게 상담하고 도와주는 등 신선농산물의 수출확대를 적극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경미 검역본부 식물검역부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에서 농가와 충분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는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제14대 중앙회장 선거가 지난 1월 2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실시됐다. 이날 선거는 코로나19(COVID-19) 상황이었던 지난 제13대 선거와는 달리 전국 대의원 217명 중 173명이 한자리에 모여 두 후보의 정견 발표를 듣고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참관인 입회하에 유권자들의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투표 마감 후 선거관리위원과 참관인 입회하에 개표가 이루어졌다. 이어 고종원 선거관리 위원장이 개표 결과 기호 1번 박영주 후보가 당선됐음을 발표했다. 고종원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제14대 중앙회장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도 공명정대 하게 진행된 것 같다”며 “선거관리 위원회는 선거 활동 기간에도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를 지켜 주신 두 후보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협회 발전과 회원 권익을 위해 정정당당한 경쟁에 의해 선출된 제14대 중앙회장 박영주 당선자와 함께 모두가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통과 단합을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박영주 회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소통과 단합’을 강조하며, “무관심보다는 부정적이라도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어야 소통하고 인정과 신뢰로 이어갈 수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농업계는 고금리·고유가 등의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경영비 상승과 소비 위축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구제역·럼피스킨 등 각종 가축전염병과, 냉해·폭염·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도 연이어 발생하면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우리의 들판을 지켜주신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금 이 시각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애쓰고 계신 축산 농가와 방역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해 정부는 어려운 상황을 맞아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면서, ‘힘차게 도약하는 농업,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을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전략작물직불제와 가루쌀 산업화 등 창의적 대책으로 밥쌀 재배면적을 19천ha 감축하면서 예년에 비해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