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딧물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전형적인 벌레로 직접적인 피해보다 간접적인 피해가 오히려크다. 농작물의 바이러스 병을 매개하는 것이 대부분 진딧물이다. 그중에서 복숭아혹진딧물은 주로 햇가지(신초)나 새로 나온 잎을 흡즙하여 잎이 세로로 말리고 위축되며 신초의 자람(신장)을 억제 한다. 5월 중순…
토양병원균과 토양해충을 보다 쉽고 빠르게 방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농산업의 대표기업인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은 지난 13일 경북 성주에서 ㈜불스와 함께 ‘노지 토양소독 처리기기’ 출시회를 갖고 더 빠르고 간편한 토양훈증소독방법을 소개했다. 이날 출시회에는 많은 농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작업 시간을 3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토양훈증소독 방법이 소개돼 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인삼 연작 시 문제가 되는 뿌리썩음병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지난 7일 충북 음성에서 ‘인삼 연작장해 종합방제기술 현장평가회’를 열고 종합방제기술을 소개했다. 종합방제기술을 시험 재…
총채벌레는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침입해충으로 상추, 고추, 토마토 등 채소류는 물론 과수, 화훼 등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주변 잡초에도 발생해 기주범위가 대단히 광범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총채벌레는 작물을 긁어서 상처를 내고 즙액이 나오면 빨아먹는데 이때 총채벌레에 기생하던 바이러스 또…
국내 농산업의 대표기업인 ㈜경농의 이용진 대표이사가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운동인 ‘고고챌린지(GO!GO! Challenge)’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으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1가지…
식량 안보와 전 세계 농업의 지속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하는 글로벌 포럼, 2021년 유스 애그써밋(Youth Ag - Summit, YAS)의 참가자 모집이 진행중이다. 세계의 변화를 일으키는 촉매가 되고자 노력하는 차세대 리더들의 참가 신청은 6월 30일(한국 시간 7월 1일 정오)까지이며, 본 행사는 2…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14일 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HLDS, 대표 민병훈)와 스마트팜 센서 및 구동장비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팜한농은 스마트팜 센서 및 구동장비의 시범 적용과 시장조사를, HLDS 는 제품의 설계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양사는 우리나라 농…
지난해 긴 장마, 연이은 태풍 등으로 인해 많은 농가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바 있다. 특히 수도작의 경우 긴 장마로 인한 일조량 부족과 태풍으로 인한 도복, 병해충 발생 등이 수확량 감소로 이어져 농가에 큰 피해를 입혀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농업 현장 목소리가 높다. (사)한국쌀전…
농협케미컬(대표이사 최규동) 임직원은 지난 5월 28일 강원도 원주, 6월 3일 경기도 이천에 이어, 9일 경기도 고양시 관내 화훼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손돕기는 소규모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마스크 필수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번…
팜한농 이유진 대표가 9일, 환경부의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에 참여했다. 이유진 대표는 ‘폐비닐 방치 말고! 생분해 제품 사용 늘리고!’라는 실천 주제를 선보이며 지속가능한 농촌 환경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친환경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집중해 생태환경의…
이맘때쯤 종자를 선택할 때는 곧 찾아올 여름에 대비해 더위나 각종 병해충에 강한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 동오시드의 여름전용 시금치 ‘다크그린’은 극만추대성으로 고온 버팀성이 좋고 내병성도 강하다. 얼스계 멜론 3종도 뿌리가 강하고 후기 버팀성이 좋아 재배가 매우 용이하다. 네트가 선명하게 발현되고 당도도 높아 찾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더위에 강한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여름 전용 시금치다.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강하다. 재포성도 뛰어나다. 수확기가 되면서 작물이 망가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 이때 망가지지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특성이 재포성이다. 다크그린은 재포성이 우수해 수확기 직전까지 개체가 건강함을 유지한다. 시들음병(위조병)과 노균병 등 병해에도 강하다. 시금치에 발생하는 대표 병해인 시들음병은 뿌리나 줄기의 접지(接地) 부분의 물관부에 병원균이 번식해 수분 상승이 방해됨으로써 지상부가 시들어 말라 죽는 증상을 보인다. 또한 노균병은 잎에 황색 병반이 생기다가 잎 전체가 회황색으로 변해 마르는 병해다. 시금치는 워낙 재배작기가 짧아서
㈜경농(대표이사 이용진)이 올해도 대규모 ‘점보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농사의 필수품인 동력분무기와 예초기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경농의 점보제 제품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경농 대표번호(1899-0584)로 문자 발송한다. 이후 경농이 접수 완료 메시지와 함께 간단한 설문을 보내는데 여기에 응답하기만 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응모기간은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당첨자는 7월 중순 발표 예정이다. 점보제 이벤트는 2004년 직접살포정제, 이른바 ‘점보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경농이 이를 기념하고 제형의 우수성을 함께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경농이 최초로 개발한 점보제는 논에 직접 들어갈 필요 없이 논둑에서 던져 넣는 생력형 제품이다. 우리나라 벼농사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대한민국 대표 중기 제초제로 자리매김했다. 농업에 필요한 시간과 노동력을 대폭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2008년 신기술제품인증과 2010년 은탑산업훈장을 잇따라 수상했다. 경농은 다양한 점보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대한민국 대표 점보제 ‘황금볼점보’와 함께 논조류와 일ㆍ다년생 잡초를 모두 방제할
티와이엠(TYM)이 성능과 가격을 모두 잡은 70마력대 신제품 트랙터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실용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24년형 신제품 시리즈 4 중형 트랙터 ‘T70’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TYM이 출시한 신제품 T70은 2,392㏄의 70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FULL LED 작업등을 적용해 야간 작업에도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프리미엄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충족시킨 트랙터로, 동급 70마력 트랙터 대비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업에 있어서는 유압식 톱링크와 전후방 외부 유압 6밸브, 대용량 외장형 실린더 구성으로 다양한 작업기를 용도에 맞게 장착할 수 있으며, 동급 대비 중량이 크고 축간 거리가 길어 견인력이 높아 어떠한 작업이든 쉽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클러치 조작을 최소화하는 전후진 파워 셔틀 레버와 D클러치, 전자 리프트 컨트롤, 배속턴을 적용해 고객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견적 신청만 해도 소정의 선물 제공, 구매 고객 대상 일본 여행 상품권 추첨 이벤트 진행 TYM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두 가지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먼저 ‘
트랙터와 이앙기는 봄철 농번기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농업도 스마트화가 추진되어 해를 거듭할수록 대규모 농업에 필요한 대형화를 비롯해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기술은 더욱 정밀해지고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추구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다. 농업은 점차적으로 노동집약적구조에서 기술집약적인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시장에 대한 정부지원과 수요가 점차 확대되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앙기, 자율주행과 전자동 기능을 탑재한 제품 주목 이앙기 시장은 경지면적 및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인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 된다. 제품 측면에서는 농가인구 감소, 임대농 증가로 인해, 작업 효율성, 제품 대형화, 고급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업체별로 자율주행과 전자동 기능을 탑재한 제품 위주의 R&D 투자 및 시장 공급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예측된다. 트랙터,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제품 주목 트랙터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해 전기 트랙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전기 트랙터의 보급이 늦어졌지만, 최근 기술 발전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이
매년 반복되던 봄철 생리장해인 냉해 및 동해의 피해가 다소 줄어드나 싶더니, 겨울철부터 지속된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업 재해로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농업날씨 365시스템에서 발표한 2024년 1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측 데이터를 살펴보면, 기온은 평년보다 1.9℃ 높았으나, 강수량은 247.7mm로 평년보다 89.6mm나 많았다. 특히, 일조시간은 527.6시간으로 평년보다 92.3시간이나 적었다. 이처럼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이 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쳤다. 수박, 딸기, 참외, 오이 등 시설원예 작물의 수정 장애를 발생시키고, 생육을 부진하게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잿빛곰팡이병, 균핵병, 노균병 등 치명적인 병해를 불러왔다. 품질 저하 및 수확량 부족을 넘어 작물 폐기 수준까지 가는 농가도 발행했다. 전국의 자자체들은 이와 같은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산물 피해 대책에 부심하고 있으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중앙정보에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 일부 지자체에서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거나 피해 회복을 위한 기능성 영양제 공급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정부에서도 농가들의 피해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선정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를 통해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4종을 신규로 선정했다.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농업기계화촉진법상 농업기계에 해당되지 않는 농업기계를 별도 법령 개정 없이 ‘그밖에 농식품부 장관이 정하는 농업기계’로 심사·선정하기 위해 운영되며, 원칙적으로 반기별로 개최되나 업체의 신청 수요가 증가하면 개최 횟수를 늘려 적기에 선정·지원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농업기계 농업인이 구입시 정부의 구입 융자지원(연2%)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별 농업기계 구입 보조 지원대상에 포함될 수도 있다.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목록은 농기계정보포털(k2.kamico.or.kr)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등록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041-411-2124)에 문의하면 된다. 농식품부 문태섭 첨단기자재종자과장은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선정으로 업체가 개발한 새로운 농업기계를 농업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와 경남농업기술원이 협업해 판매중인 '케이쓰리(K3)' 멜론 품종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전국 최고 가격에 낙찰됐다. 케이쓰리 멜론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최고가 낙찰 기록을 써냄으로써 품종의 우수성을 확실히 입증했다. 케이쓰리 멜론은 지난 4월 1일 이뤄진 경매에서 첫 경매가 ‘4수 8kg’ 1박스 기준으로 최고가 200,000원을 기록해 동시기 출하된 멜론 중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지난 23년과 22년도에도 동시기 최고가를 기록해 3년 연속 최고 낙찰 기록이다. 케이쓰리 멜론은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하고 아시아종묘가 통상실시 계약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판매하는 얼스계 네트멜론이다. 경매시장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강우가 잦아 습하고 흐린 날씨 탓에 일조량이 부족해 멜론 재배 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농가의 정성스러운 관리 덕에 고품질 멜론이 생산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고가 낙찰된 케이쓰리 멜론은 경남 의령군 지역에서 재배되었으며 서울청과에서 출하됐다. 경남 의령은 남강과 낙동강 주변에 위치해 수량이 풍부하며 주위에 높은 산이 없고 충분한 햇볕을 받을 수 있어 멜론 재배지로 최적의 기후환경을 갖
티와이엠(TYM)이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에 힘쓴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이달 11일 주니어보드 프로그램 ‘TYM Player’ 킥오프(Kick-off) 행사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점 20층 세미나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TYM은 사내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선임급 MZ세대 직원 28명을 ‘TYM Player’ 단원으로 선발하고,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주니어보드 활동을 진행한다. TYM은 주니어보드 활동 인원 모두가 ‘One Team’을 위한 ‘Team Player’로서 활동한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그램 이름을 ‘TYM Player’로 선정했다. 행사에는 김도훈 대표와 ’TYM Player’ 단원,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할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김도훈 대표는 ‘TYM Player’ 단원으로 선발된 각 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직원 소통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단원들은 각자 1분간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소통의 메신저로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어 이번 주니어보드 활동 전체 일정과 역할, 평가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불량 환경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보에서 이번에 출시한 누보 엔플러스 ‘썬마스터’는 광증감제를 함유하여 일조량이 부족한 시기 및 지역에 광합성을 향상시켜주는 자재로써 엽록소의 합성 및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인산 10%, 칼리 25%가 함유되어 광합성 향상에 도움을 주며 황, 고토, 미량요소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이번에 동시에 출시한 누보 엔플러스 ‘커진다’는 해조추출물, 아미노산, 풀빅산, 미량요소 등 최적의 성분 조합을 바탕으로 과실 발육 향상을 위해 개발되었다. 특히 초기용과 중∙후기용으르 구분된 것이 특징인데 초기용은 과실 생성 초반부에 세포분열을 원활하게 하여 많은 세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중∙후기용은 세포신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커진다’는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실류와 토마토, 고추, 수박, 참외, 오이 등 과채류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누보 관계자는 “누보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하여 시비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는 코팅비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종자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종자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을 위해 민간육종연구단지(이하 연구단지)를 활용한 올해 지원계획을 밝혔다. 연구단지(전북 김제, 54ha)는 2016년 완공 후 현재 종자산업진흥센터와 18개 종자 기업이 입주하여 새로운 우수 품종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우선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산 우수 종자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육성중인 종자 생육 현장에 해외구매자 초청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기능성 종자 등을 매개로 입주기업(기능성 종자개발)과 농가(계약재배), 소재기업(제품생산)이 서로 협력하는 협업모델을 발굴·확산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연구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 실무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종자 기업들에는 분자표지 분석서비스를 시중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43개소(연평균 41개소) 이상 지원하여 고효율·첨단육종을 유도하고, 국내 종자 분야 유일한 산업박람회인 국제 종자박람회를 올해 10월 연구단지 일대에서 개최하여 국산 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