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국산 농기계 기업 중 최초로 직진 자동 기능을 탑재한 8조 이앙기 ‘ERP80DZFA’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제품은 이앙(모심기)를 시작할 때 최초 1회 직진 자동 기능 레버를 조작해 간편하게 직진 자동 구간을 등록하면 그 이후부터는 등록 구간 내에서 작업자는핸들 조작 없이 이앙기로 모를 심을 수 있다. 이 기능으로 작업자는 이앙 작업을 하면서 이앙부에 모판을운반 하는 등의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어 인건비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작업을 할 수 있다. 설정방법은 직진 자동 기능 레버로 시작점을 등록하고 이앙을 출발해 논의 끝 지점에 다다랐을 때 다시 레버를 조작해 종료점을 설정하면 직진 자동 구간이저장 된다. 구간 설정 후 U턴을 해 다음 작업부터 직진자동 기능을 사용하면 논 반대쪽 끝 지점에 이를 때까지 별도의 핸들 조작 없이 이앙기가 직진하며 모를 심는다. 여기에페달 또는 레버로 전후진 이동 및 속도 고정이 가능한 ‘듀얼 시프트(DUALSHIFT)’ 기능으로 속도를 고정하고 직진 자동 기능을 사용하면 설정된 속도로 전진하면서 이앙을 해 작업 효율성이 높아지고 작
‘2019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4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4일간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상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농기자재산업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스마트팜 연계 농기자재의 종합전시로 농업인에게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농업인과 생산자간 정보교류를 통해 농업생산성을 제고하고, 농업기계 분야의 현재와 미래 농업발전을 위한 4차산업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박람회는 총 1만7,760㎡(전시장 1만5,899㎡, 부대시설 1,861㎡)의 전시규모에 종합형업체를 포함, 총 210개 업체가 참가해 트랙터 등 395개 기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4월 2일(화) 오전 11시에 열리며, 오전 10시부터 식전행사로 초대가수 공연 등 흥겨운 자리가 마련돼 있다. 부대행사로는 ▲농기계 연시 ▲시설원예 수출촉진 세미나 ▲트랙터 시뮬레이터 및 승마로봇 체험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포스터 전시 ▲우수농산물 홍보관 ▲귀농·귀촌홍보관 ▲기업유치·관광홍보관 ▲경품응모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고로
농협(회장 김병원)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557개 농협 농기계센터에서 농업인이 보유한 트랙터·콤바인·이앙기 등 주요 농기계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브레이크, 유압 등 22개 항목에 대해 실시한다. 별도 점검 비용은 없으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농업인은 수리비를 제외한 부품 값만 실비 부담하면 된다. 농협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고장 발생원인, ▲고장 예방을 위한 조작법, ▲고장에 따른 응급처치 방법, ▲농기계 보관·관리 방법 등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농기계센터 미설치 농협과 수리 낙후지역의 농업인을 위해 농기계 전국순회 수리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지난 겨울의 한파를 겪은 농기계에 대한 본격적인 사전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하고 농업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영농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양물산기업㈜의 미국법인인 ‘TYM-USA INC.’는 지난 2월 18일 미국, 텍사스(Texas)주 콜드웰(Caldwell)시에 물류센터(Distribution Center)를 설립하고 오픈 축하 행사를 가졌다. ‘TYM-USA’는 현재 미 동부,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주 윌슨(Wilson) 지역에 본사와 물류센터(Distribution Center)를 두고 미 전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텍사스 물류센터(Texas Distribution Center) 개설로 소형농기계의 최대 시장인 텍사스(Texas) 지역에서의 판매 확대는 물론, 미 중서부 지역으로 제품 배송의 효율성을 크게 증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물류센터(Distribution Center)가 설립된 콜드웰(Caldwell) 지역은 휴스턴(Houston) 항구로부터 1시간 3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 물류의 흐름과 비용을 최적화 할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동양물산기업의 관계자는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제2 물류센터(Distribution Center)의 개설로 성장하고 있는 ‘TYM-USA’의 판매가 가속화는 물론 제품과 부품의
국내 1위 농기계 업체 대동공업(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이 국내 농기계 업체 중 최초로 이앙기 50시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자체 생산한 트랙터 및 콤바인 전 기종에 있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농번기에 서비스 문제 발생을 최소화기 위해 현재 '50 시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 시간이 50시간을 초과했을 때 고객을 방문해 엔진 오일, 엔진 오일 필터, 미션 오일 필터 주요 소모품을 무상교환 해주고 기대 점검, 자가 점검 요령 교육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업에 대한 선호도 및 호감도가 높아지고 서비스 만족도 제고 효과가 있다고 판단, 올해부터는 자체 생산 승용 이앙기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대동공업 이앙기 ERP60(6조), ERP80(8조)을 구매한 고객에게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무상 교환, 이앙부 구리스 도포 등의 무상 점검과 자가 점검법 교육을 골자로 한 이앙기 50시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 시간이 50시간을 초과했을 때 이앙기를 구매한 지역 대동 대리점에 점검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국내 완성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봄철 영농기에 농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2019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회수리봉사는 봄철 영농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인 3월 4일부터 3월 29일까지(4주간) 진행되며, 농업인들은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에 대해 점검․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73개 시‧군의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한다. 순회수리봉사반은 5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LS엠트론, 아세아텍)에서 수리기사 72명, 차량 41대를 동원하여 40개반으로 편성․실시된다. 수리봉사 소요비용 중 부품값 및 운반비를 제외하고 정비 및 정비에 소요되는 비용은 무상으로 서비스를 공급한다.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 해당지역 농업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하여 수리하게 된다. 이와 함께,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응급처치 방법,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시․군 및 농업기계 사후관리업소에 순회수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지난 13일~14일 제주시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전국 150개 대리점주를 초청해 '2019년 대리점 총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동공업 대리점 총회는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기치로 대동공업 하창욱 사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임직원과 전국 150개의 대리점 대표들이 모여 당해 사업 목표 및 계획과 중장기 제품 개발 및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행사다. 또한 전년도 판매 실적 및 자체 서비스 평가 등을 통해 선정 된 판매 및 서비스 우수 대리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해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 대리점 총회는 2018년 사업실적 리뷰 및 2019년 사업계획 보고,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발표, 우수 대리점 시상식, 저녁 만찬, 대리점 노래자랑 및 퀴즈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 사업 계획으로 대형 트랙터 및 경제형 트랙터 사업 점유율 확대 방안, 이앙기&콤바인 판촉 방안, 서비스 차별화 및 만족도 증대 방안 등에 대한 세부 설명이 진행됐다. 우수 대리점 시상은 판매 부문과 서비스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판매 부문에서는 ▲전국 최우수
제29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김신길 전임 이사장((주) 아세아텍 대표)이 재선에 성공했다. 김신길 이사장은 2월 14일(목)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제57회 정기총회’에서 조합원 566개사(2018년 9월 25일까지 가입한 조합원) 중 과반수(284개사) 이상인 382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사장 투표에서 253표를 획득해 66.2%의 득표율로 당선했다. 이로써 2023년 3월 25일까지 향후 4년간 농기계조합 이사장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김신길 신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번 더 기회를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미력하나마 조합과 농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농기계 수출을 시작한 이래지난해에 역대 최대치인10억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농기계 수출은 1990년 14백만불로 시작이래 2018년도 처음으로 1,042백만불을 달성했다며, 과거 내수시장 의존전략을 탈피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농기계 업체의 부단한 노력과 정부의 지원정책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트랙터가 전체 수출의 62.6%를 차지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하는 맏형역할을 하였으며, 트랙터는 부착작업기까지 포함할 경우 전체 농기계 수출의 70%를 차지해 수출 전략적 품목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 56%를 수출해 트랙터의 본 고장에서도 우리나라 트랙터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비닐하우스 및 온실에 들어가는 각종 부품 및 자재, 작물생육에 필요한 보온자재 등 시설기자재의 수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시설기자재의 수출 증가는 국내 업체가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 등의 국가에 활발히 진출한 것이 큰 요인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농기계 산업이 수출산업으로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북미시장 위주의 수출시장에서 동남아 시장 등 수출 시장 다변
국내 1위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 하창욱)은 이달부터 오는 5월말까지 전국 54개 대리점에서 고객 초청 연전시 및 소규모 방문 연전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연전시에서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운반차, 드론, 굴삭기 등 최대 20개 기종의 제품이 대리점에 전시된다. 이와 함께 대동공업 전문 제품 교육 강사가 나서 각 제품의 주요 특장점 및 성능 그리고 기술 대한 설명 시간과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경품 추천 행사도 진행한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 트랙터는 강력한 유압 성능으로 전후방 집게, 래핑 작업을 동시 수행하는 PX, 대형 트랙터 강점인 힘과 작업성 접목한 FX, 하우스용 트랙터 히트 상품인 DK 그리고 AUTO PTO, 독립 PTO를 채택하고 승강력을 개선해 작업성을 높인 과수 맞춤 LK 등이 있다. 이와 함께 경제형 트랙터 신모델로 RX590VC, DS520V도 선보인다. 트랙터 외에 직진 자동 기능을 탑재한 8조 이앙기 ERP80DZFA 모델, 뛰어난 선별 능력을 자랑하는 전투입 콤바인 DSF85C,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다목적 운반차 메크론(MECHRON) 2450 등도 전시한다.
한국구보다(주)는 2019년 새해를 맞아 1~3월에 걸친 전국 순회 연전시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 연전시에는 새롭게 출시되는 2019년의 신제품 및 구보다가 자랑하는 다채로운 농기계 라인 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연전시에는 일본과 동시 출시되는 신형이앙기(KNW시리즈 6조,8조)가 고객들을 찾아간다. KNW시리즈는 새로운 디자인을 비롯하여 모든 사양이 올 체인지 된 구보다의 차세대 이앙기로서, 구보다 첨단기술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다. ▲ KNW8S-GS▲ KNW6S ▲ L54H ▲ 붐스프레이어 멀티컬러액정패널 탑재, 식부부의 강화, 신규 시비기 탑재 등 한층 더 발전된 구보다 이앙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작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 GS이앙기(직진유지기능 탑재)의 발전된 사양의 모델도 출시 사양에 포함 되었다. 더불어 작년 10월에 출시된 L시리즈 트랙터의 기계식 미션 탑재로 코스트 다운을 실현한 L54H, L60H 트랙터도 전시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파이식기(OP-40-KR), 채소이식기(SKP-101-KR), 붐스프레이어(BSA시리즈) 등 다양한 밭작물 관련 상품들도 선보인다. 한국구보다는 금번 대리점 순회 전시회를 통
종합형 농기계업체인 동양물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ISEKI 콤바인 구입 신청자를 대상으로 일본 ISEKI 현지 공장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동양물산의 ISEKI 방문행사는 총 2회에 걸쳐서 진행될 계획으로 금번 1차에는 충북, 충남, 전남, 경북, 경남지역의 대형 농가를 중심으로 약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됐다. 일본 구마모토에 있는 콤바인 전문 생산공장을 방문한 이번 행사에서는 ISEKI 생산라인 견학 및 제품설명회, 주요 기능시연을 마치고 직접 타보고 운전조작을 하는 순서로 이루어 졌다. 동양물산은 2018년 보급형 6조 콤바인인 HJ6115의 공급 성과에 힘입어, 2019년도에는 5조 콤바인인 HJ5105와 6조 고급형인 HJ6135, 7조 콤바인인 HJ7135을 공급한다. 특히 6조 HJ6135는 현재 국내에 출시된 자탈형 콤바인 중 작업속도가 제일 빠른 콤바인으로 그 성능은 1초당 2m를 작업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본격적으로 공급되는 HJ6135와 HJ7135에 대한 견학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며, 특히 직접 생산라인과 성능을 확인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행사였다는 평가다. 한편, 동양물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