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산기업(주)은 지난 21일 전주완주 대리점에서 콤바인 수확시즌을 맞이하여 콤바인 제품전시회 및 설명회를 실시했다. 전주완주 농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번 전시회에서는 동양물산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콤바인 8종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제품 교육, 질의응답 등을 통해 농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전시된 콤바인은 올해 출시되는 국산 4개 기종(C6130,CX955,CX754, TH752)과 수입 4개 기종(HJ5101,HJ6115,HJ6135,HJ7135)이다. 또한 콤바인 이외에도 동양물산의 주력 대형트랙터인 TS125와 ISEKI 수입 트랙터도 같이 소개됐다. 동양물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회사 차원의 대규모 행사가 아닌 대리점 단위의 소규모 행사로 농기계를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농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며 “실제 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직접들을 수 있는 만남의 장으로서 앞으로 동양물산에서는 이러한 소규모 연전시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농기계 종합메이커인 동양물산기업(주)는 수확시즌을 맞아 콤바인 이동수리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주요 곡창지대 8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 서비스는 수입과 국산 콤바인 동시 공급으로 인하여 동양물산의 서비스요원과 이세키(ISEKI)社의 서비스요원들이 합동으로 상주하여 사용 전 점검은 물론 고장 발생시 신속한 조치로 자사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매일 수확작업이 시작되기 전인 오전 8시부터 운영하는 금번 이동수리캠프에서는 고장수리 이외에도 각종 조작 교육, 순회 기동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고장 발생시 부품값만 받고 수리공임은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타사 제품을 사용하는 농민들도 동양물산의 이동수리캠프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9월1일 강원도 철원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운영되는 금번 이동수리 캠프는 수입 콤바인 공급확대에 따라 성수기에는 2개조로 확대 운영하여 농민들의 영농활동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동양물산이 공급하는 콤바인은 총 8개 기종이며, 국산 4개 기종(C6130,CX955,CX754, TH752)과 수입 4개 기종(HJ5101,HJ6115,HJ6135,HJ7135)으로 타사
동양물산기업(주)는 지난 8일 산·학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농기계 활용 능력 제고를 위해 한국농수산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으로 동양물산과 한국농수산대학은 ▲농업기계 전시·견학지원 ▲학생 교육용 농업기계 지원 ▲최신 정보·동향 공유 등 3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동양물산 윤여두 부회장과 한국농수산대학 허태웅 총장을 비롯하여 동양물산과 한국농수산대학의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동양물산은 재학생 교육에 필요한 농기계를 지원하고 변화하는 농기계 관련 정보과 산업 전반에 대한 동양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재학생 대상 농기계 견학 프로그램 지원 및 현장 실습 교육지원 등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동양물산 윤여두 부회장은 “동양물산은 국내 종합형 업체 중 유일하게 밭작물 기계를 생산하고 항상 신기술 연구개발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금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당사는 재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하고 대학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기술개발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의 영농후계자 양성을 통해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모두가 윈윈하는
동양물산기업㈜의 미국법인인 ‘TYM-USA INC.’는 지난 2월 18일 미국, 텍사스(Texas)주 콜드웰(Caldwell)시에 물류센터(Distribution Center)를 설립하고 오픈 축하 행사를 가졌다. ‘TYM-USA’는 현재 미 동부,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주 윌슨(Wilson) 지역에 본사와 물류센터(Distribution Center)를 두고 미 전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텍사스 물류센터(Texas Distribution Center) 개설로 소형농기계의 최대 시장인 텍사스(Texas) 지역에서의 판매 확대는 물론, 미 중서부 지역으로 제품 배송의 효율성을 크게 증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물류센터(Distribution Center)가 설립된 콜드웰(Caldwell) 지역은 휴스턴(Houston) 항구로부터 1시간 30분 정도에 위치하고 있어 물류의 흐름과 비용을 최적화 할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동양물산기업의 관계자는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제2 물류센터(Distribution Center)의 개설로 성장하고 있는 ‘TYM-USA’의 판매가 가속화는 물론 제품과 부품의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및 밭작물기계(관리기, 정식기, 수확기 등)를 공급하는 국내 종합형 농기계 제조업체인 동양물산기업(주)은 지난 10일 전북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2018년 전국 동농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두 부회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원, 지점장 등 24명이 참석했고 대리점에서는 각 도의 동농회 임원 20명이 참석하여 회사의 VISION 및 주요 영업정책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각도의 대리점 대표들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의 제품별 개발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에 대한 주요정책을 토론했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 및 내년에 공급될 제품라인업과 특징을 설명할 때는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동양물산기업은 일본 이세키(ISEKI)의 제품공급도 현재 승용이앙기 중심에서 트랙터, 콤바인 등으로 다변화 할 예정이라며, 또한 특판사업의 확대를 통해 다양한 밭작물기계(관리기, 이식기, 수확기 등)를 공급할 예정으로 새로운 농업기술추세에 대응 가능한 자율조향 시스템을 적용하여 농작업의 고효율, 저비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게차사업의 향후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공유했다. 행사 후
동양물산(대표 김희용)이 스리랑카 현지 사정에 맞게 개선한 경제형 수출모델 TE50 맞춤형 트랙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동남아 시장수출확대에 더욱 주력할 전망이다. 동양물산은 고급형 트랙터 개발과 판매로 해외에서 명성이높지만, 아시아 지역과 아프리카, 중동 등 저개발국가 및단순작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경제형 트랙터로 공급되고 있는 40마력급 TE40과 50마력급 TE50 모델을현지 요구조건에 맞춘 맞춤형 트랙터로 공급하기로 한 것이다. 스리랑카는 인구 2100만명으로 1인당 국민소득은 약4000불 정도이다. 주요 농산물은 차, 고무, 코코넛과쌀 등이며 식량확보 차원에서 국가적으로 농업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국가이다. 특히 기존의 농기계시장이 경운기에서 트랙터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아직까지 트랙터 시장 규모는 연간 4000~5000대 규모로 50% 이상이 인도에서 수입되고 있으나 아시아시장이 점차 성장함에 따라 동양물산도 적극적인 공략을 통해 서남아, 동남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동양물산 관계자는 “스리랑카에공급하는 트랙터는 연간 300~400대로 예상된다”며 “향후 점차적으로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동양물산의 미국 최대 고객사인 무사(MUSA, Mahindra USA)는 지난 2017년 10월에 개최된 미국 전역 딜러 미팅(National Dealer Meeting)을 통해 동양물산의 19마력 신제품 트랙터를 소개했다. 소개 당시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 모델은 1000대 이상의 현장 주문이 접수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농업기계 전문 수출회사인 동양물산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접목된 19마력 트랙터는 국내업체 최초로 20마력 이하의 트랙터를 북미에 수출한 모델이며, 미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수출을 개시한 올해 1/4분기에만 2000여대의 주문이 접수되었고 연간4000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동양물산의 19마력 신형 트랙터는 단일모델로 볼 때 최대 판매수량이 예상되며 미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되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일본과 미국 업체가 독점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20마력 이하급 소형시장에서 후발주자로 진입하여 성공했다는 점에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양물산 관계자는 “글로벌 선두기업을 뛰어 넘는 품질과 성능은 물론 가격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한 것이 그 성공요인으로 보여진다”며 “19마력 트랙터뿐만 아니라 동양물산의 기술력을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