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단체 위브릿지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입체적인 구호 시스템을 확립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다변화하는 현대 사회의 복지 수요에 발맞춰 신속하고 정확한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한 결과다.
영예의 표창 수여식은 지난 13일 수원 제1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 '경기도한마음대축제'의 주요 식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 내 장애인 당사자와 동반 가족 등 3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행사는 잔디밭 피크닉과 마술 공연, 합창단 무대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따뜻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시켰다.
위브릿지는 2021년부터 경기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도내 거점 기관과 사회공헌 MOU를 체결하고 장애인 가족 자조모임 활성화에 매진했다. 프로그램은 장애 가정이 일상에서 겪는 우울감과 심리적 장벽을 허물고 끈끈한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통합적인 복지 솔루션의 성과도 돋보인다. 위브릿지는 율목종합사회복지관 등 수도권 내 주요 복지·의료기관과 협력 플랫폼을 다졌다. 이를 기반으로 노인 정서·영양 지원 프로그램과 아동 활동 지원 사업을 운영했다. 또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및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등과의 탄탄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이웃들을 찾아내 재활 비용 및 필수 물품을 후원했다.
위브릿지 김정규 대표는 "현장에서 묵묵히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준 직원들의 진심이 인정받아 무척 뜻깊다"라며 "현재 구축된 공동체 기반의 복지 모델을 한층 더 고도화하여 영유아부터 어르신, 미혼모에 이르기까지 복지 공백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 2020년 첫발을 내디딘 국내기부단체 위브릿지는 후원금을 투명하게 집행하며 체계적인 복지 생태계를 그려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