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줄이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기상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농가가 더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은 기온과 습도를 바탕으로 가축이 느끼는 더위 정도를 수치화한 ‘가축더위스트레스지수(THI)’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온기 대응을 위한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 운영체계 한우, 젖소, 돼지, 닭 등 주요 축종별 위험 수준을 ▲양호 ▲주의 ▲경고 ▲위험 ▲심각 5단계로 안내해 농가가 폭염 피해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에는 기상청 동네예보에 기반해 약 5킬로미터 단위 정보를 활용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농업기상재해조기경보서비스’와 연계해 최대 30미터 단위까지 세분화한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4일 뒤 기상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편했다. 이에 따라 농가는 농장 주변의 지형과 기상 특성을 반영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별 기온 변화와 폭염 위험 수준을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됐다. 또한, 농장 상황에 맞춰 환기시설 가동, 물 공급 확대, 사료 급여 시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아주심기 기계화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 보행형 자동 정식기를 개발한 데 이어 이 장비에 맞는 배추 모종 기르기(육묘)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지침서를 펴냈다. △배추 적합묘 매뉴얼 △모종을 활용한 배추 자동 정식 모습 배추 모종을 본밭에 옮겨 심는 아주심기(정식)는 배추 재배 과정 중 노동 부담이 큰 작업으로 꼽힌다. 하지만, 아주심기 기계화율은 현재 0%로, 전체 밭농업 기계화율 67%에 크게 못 미친다. 배추 기계 심기를 원활하게 하려면 기계 전용 육묘 용기(128구)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모종 키가 5~7cm로 적당해야 하고, 뿌리가 용기 안에서 흙을 잘 감싸 형체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대조 모종(물로만 재배)과 기계 정식 적합 모종(오른쪽) 하지만, 기온이 높을 경우, 모종 잎이 지나치게 길게 자라고, 뿌리가 잘 발달하지 않아 기계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이러한 환경을 극복하고자 맞춤형 모종 생산 기술을 연구했다. 씨앗에서 배추 모종 새싹이 나타나는(발아) 극초기부터 본잎이 나타날 때마다 생장조절제를 주기적으로
농촌진흥청장(청장 이승돈)은 참깨 파종 시기를 맞아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생육 단계별 병해충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참깨 파종기인 5월 초 전후에는 큰 일교차와 잦은 비로 병해충이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싹이 올라오는 초기 단계에서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면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최대한 일찍 발견해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 ◈병 관리: 참깨 병은 파종 직후부터 수확기까지 환경에 따라 단계적으로 발생하므로 생육 단계에 맞는 병 관리가 필요하다. △모잘록병 △역병 △세균점무늬병 ▶모잘록병(유묘기)=파종 후 저온 다습할 때 주로 발생한다. 줄기 밑동이 갈색으로 변하고 가늘어지면서 식물체가 쓰러진다. 건전한 종자를 소독한 후 파종해 병 발생을 예방한다. ▶역병 및 시들음병(유묘기~수확기)=포기 전체가 급격히 시드는 증상을 보인다. 역병은 물을 통해 빠르게 전염되므로 배수로 정비가 필수다. 시들음병 특징은 줄기 아랫부분을 잘라보았을 때 줄기 속(물관부)이 갈색으로 변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재배지를 수시로 살펴 조기에 발견하도록 한다.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소규모 농사업장에도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를 돕는 안내문과 농업 경영주 대상 안전교육 표준 교안을 제작했다. 안내문은 ▲법 적용 대상 여부 ▲일용직·외국인 근로자 포함 범위 ▲농장주의 의무 ▲중대산업재해 기준 ▲사고 발생 시 처벌 여부 등 농업인이 현장에서 자주 묻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소규모 농사업장 경영주가 법 적용 범위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갖추도록 안내하고 있다. ◇농장주가 꼭 챙겨야 할 6대 핵심 항목◇ 특히 경영주가 평소 반드시 챙겨야 할 기본적인 점검 사항과 교육, 기록 관리, 비상 대응체계 마련 등 6대 핵심 항목을 담아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한층 키울 수 있게 했다. 농촌진흥청,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 공동 제작한 표준 교안은 농업 분야 산업재해 현황, 농업 경영주가 꼭 알아야 할 근로자 보험,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안전 보건관리 체계 구축, 중대재해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실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농촌진흥청은 안내문을 농업인 단체 등에 배포해 안전 관리 인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5월 4일(월)부터 국내 1위 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인 알바몬(운영법인 웍스피어)을 통해 농업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바몬 활용 배경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 일자리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에게 보다 정보 접근성이 높은 채널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아이디어는 2025.11.27일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국민의 정책 제안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간 알바몬은 일반음식점·카페·물류 등 비농업 분야 일자리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농업 일자리 플랫폼’을 개설함으로써 농업에 관심있는 청년·은퇴자·예비 귀농귀촌인 등이 알바몬을 통해 농업 일자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농가는 알바몬*을 활용하여 필요한 인력을 보다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 플랫폼에 구인정보를 등록하려는 농가는 관내 또는 인근지역 농촌인력중개센터(전국 189개소)에 문의하여 플랫폼에서 활용할 코드를 제공받은 후 구인공고를 게시할 수 있다. 농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청년·도시민 등 구직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민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농업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농촌지역 인
33년 연혁의 대한민국 뷰티 기업 클리오(CLIO)의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TRUE RX)가 안지현 전문의를 새로운 브랜드 전속 앰버서더이자 성분배합자로 맞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구축은 브랜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안지현 전문의는 오랜 시간 다양한 건강 정보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대중에게 올바른 건강 지식과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해 온 ‘국민 건강 멘토’다. 또한, 트루알엑스가 추구하는 ‘생애주기 맞춤형 & 초고속 흡수를 위한 리얼 건강 솔루션’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 안지현 원장은 최근 론칭한 신제품 ‘먹는 PDRN’ 트루알엑스 PDRN 저분자 어린 연어 콜라겐의 성분 배합자로 직접 참여했다. 전문가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설계에 참여한 만큼, 원료의 선정부터 함량 결정까지 오랜 노하우와 과학적 배합 근거가 고스란히 반영되었다. 이는 제품의 프리미엄 품질뿐만 아니라 섭취 안전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트루알엑스 먹는콜라겐’이 강력한 선택 기준이 될 전망이다. 클리오라이프케어 김지연 대표는 “안지현 전문의는 평소 본인의 건강
대부분의 사람은 노화를 당연한 변화로 받아들인다.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지는 현상 역시 자연스럽게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피부 노화를 단순한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세포 에너지 대사의 변화와 연결해 설명하는 연구결과가 제시되고 있다. 2026년 국제 학술지 ‘Burns & Trauma’에 게재된 리뷰 논문은 피부 노화를 세포 에너지 대사 변화라는 관점에서 설명한다. 피부는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유지하는 데 상당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조직이며, 이 에너지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생성되는 ATP(에너지)를 통해 공급된다는 내용이다. 세포로 들어온 영양소는 여러 단계를 거쳐 미토콘드리아로 전달되고, 이곳에서 ATP가 생성된다. 이러한 에너지 생성 과정은 세포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구조로, 미토콘드리아 내부의 전자전달계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피부에서는 에너지 생성 과정의 영향이 더욱 크게 나타난다.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의 세포외기질은 섬유아세포가 만들어내는데, 이 과정은 ATP를 기반으로 형성된다. 실제로 콜라겐 한분자를 만드는데 ATP가 1만 5천개, 엘라스틴 한 분자에 4천개가 필요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2월 28일에 경기도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추가로 발생이 확인되지 않았고 방역지역 안에 있는 축산 농장에 대한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4월 30일 자로 방역지역에 대한 이동 제한을 모두 해제하고 전국의 위기 경보를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금년 들어 구제역은 1월 30일에 인천시 강화군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총 3건이 발생하였으며, 농식품부는 발생이 확인된 즉시 발생·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가축·차량·사람에 대한 이동통제와 전국 우제류 가축을 대상으로 신속한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축산시설에 대한 집중 소독, 농장 예찰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통해 바이러스의 추가적인 확산을 차단하였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번 구제역 방역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에 대해서는 금년 상반기 중에 방역관리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구제역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선방안에는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 안에 구축된소(牛) 농가별 방역관리카드를 통해 백신접종 현황을 파악하여 가축이 백신접종 프로그램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5월 3일(일) 오전,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소재 동서트레일 12구간과 인근 오서산상담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면서 마을 관계자 등을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동서트레일의 ’27년 전면 개통에 앞서 트레킹 노선과 준비 현황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아울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체험휴양마을 준비 상황·시설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송미령 장관은 관계자들과 함께 동서트레일 12구간 중 2.4Km 구간을 직접 점검하며 트레킹 노선 관리 상태와 이용 안전·편의 시설 등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어 동서트레일 12구간 출발점인 오서산 상담마을을 방문하여 시설 및 체험 등 준비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동서트레일 전면 개통 전까지 산림청에서는 지방정부, 민간 등과 적극 협력하여 안전·편의시설 등 인프라 정비와 함께 프로그램·시스템 개발 등에 만전을 기하여, 국민분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과, “동서트레일 조성·개통을 계기로 인근 농산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노력과 상생 문화 확산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동반성장 추진 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2025년 평가는 총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동반성장 전략 수립 및 추진 노력 ▲공정한 거래 문화 조성 ▲창의‧선도적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공사 임직원과 협력 중소기업이 함께 노력해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협력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