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진)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농업인의 올바른 농약사용을 위해 최신의 농약 등록사항(신규 및 변경) 및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의 정보가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작물보호제지침서 전산화 사업’을 공동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전산화 구축을 앞두고 기존 지침서 책자와 온라인 전산화의 온·오프라인 통합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 농약 사용자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2024작물보호제지침서’ 책자는 전산화 구축 이후 2025년에 제작할 예정이다. 협회 조성필 상무이사는 “지난 2년여 동안 책자 발간을 기다려 오신 농업인 및 농업 관계자 여러분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농약 산업계는 농업의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농생명 특허기술을 농업인 및 농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국내 거래기관 중 유일하게 최근 7년 연속 1,000건 이상의 기술이전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의 파스퇴르 영유아 브랜드 ‘위드맘 제왕(분유)’은 누적 판매량 100만캔을 돌파했고, SNS에서 입소문을 탄 화성한과의 굳지 않는 ‘말랑말랑 가래떡’ 등은 판매량 80만개를 기록했다. 또한 ㈜참선진녹즙의 새싹보리 녹즙은 기업매출액을 약 5배를 높여준 효자 아이템이며, ㈜탑프레쉬의 포도·샤인머스켓 등 장기 저장이 가능한 ‘유황패드’는 15억원으로 매출이 성장했다. 이 기업들의 제품 성장에 도움을 준 기술의 공통점은 농촌진흥청의 기술을 농진원을 통해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이처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기술이 농산업 현장으로 이전되는 비율은 46.3%(2023년 기준)에 달한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기술이전을 통해 제품화되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술이전 이후 해당 기술을 통해 제품을 생산해 매출이 발생되는 비율인 사업화
서울시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 대동모빌리티를 포함한 관련 기업 5개사가 연합했다. 대동그룹 스마트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서울시 전기 이륜차 및 BSS(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보급 활성화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쿠루(KooRoo)와 배달 대행사 만나코퍼레이션(만나플러스), 바로고, 부릉 총 5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ESG(Eco Seoul Green)'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5개사는 배달 라이더 전기 이륜차 이용 및 구매 활성화를 위해 ▲제품 구매/렌탈 비용 부담 경감, ▲서울시 BSS 보급 확대, ▲다수 라이더 실운행을 통한 전기 이륜차 성능 입증 등을 위해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를 중심으로 친환경 전기 이륜차와 BSS를 빠르게 보급하고 내연기관 이륜차로 인한 대기 오염 감소 및 소음 등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한다. 대동모빌리티-LG에너지솔루션, GS100 공동 프로모션 진행 대동모빌리티와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 독립기업 쿠루는 이번 MOU 기반 대동모빌리티 전기 이륜차 GS100 구매 시 최대 150만 원까지 할인 및 혜택을 주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선착순 GS100 3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제9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새참캠페인을 진행한다. 제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새참캠페인은 농촌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농업인들에게 직접 사랑의 “새참 도시락“을 배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추억, 사랑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새참캠페인 참여방법은 SG한국삼공㈜ 카카오톡채널을 통해서 사연 응모 방법을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다. 사연 응모자와 당선자에게는 새참 도시락과 함께 대형 LED TV,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많은 경품을 준비했다. 또한 사연 응모와는 별도로 댓글달기,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서 충전식 분무기, 차량용 컵홀더, 디저트세트와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SG한국삼공㈜ 담당자는 “새참캠페인으로 우리나라의 근본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9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새참캠페인은 많은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KT(대표이사 김영섭)와 22일 'AI기반의 농업기술 혁신 및 AI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동 원유현 대표이사는 "기후와 인구변화로 획기적인 농업생산성 증대를 요구받고 있는 글로벌 농업 시장이야 말로 AI 기술 접목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동은 지난 3년간 해외 사업 성장을 발판으로 첨단 AI 기술과 농기계 제조역량을 융합해 글로벌 AI 로보틱스 사업을 가시화한다는 목표 아래 국내 최고의 AI 로봇 생태계를 축적해 온 KT와 전반적인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동은 KT와 농업 생산성 혁신적 제고를 위한 AI기반 정밀농업 솔루션 고도화와 농업·비농업 로봇 AI 시스템 개발 사업을 가속화해 디지털화를 넘어 '농업의 AI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AI 농업용 로봇 시스템 개발 ▲LLM 기반 농업용 생성형AI 기술 혁신 ▲온-디바이스 AI 기술 ▲농업·비농업 로봇사업 추진 ▲대동그룹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상호협력한다. 이와 관련해 대동은 노지(실외) 농업의 정밀농업 솔루션과 스마트 온실, 하우스 등 시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고물가로 위축된 농수축산물 소비촉진과 국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해 가락몰에서 공공상품권을 이용해 농수축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3년 가락몰 내 농수산물의 소비 촉진 방안으로 전통시장법의 골목형상점가 제도를 활용한 가락몰의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가락몰이 최근 치솟는 농산물 물가로 부담이 큰 장바구니 물가 안정화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 농수축산물 구매 시 ‘농할상품권’과 ‘수산대전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 중소벤처기업부, 전국상인연합회 등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가락몰의 공공상품권 가맹 등록을 완료했다. 앞으로 가락몰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뿐만 아니라 ‘농할상품권’과 ‘수산대전상품권’을 받고 물건을 판매할 수 있고, 고객은 상시적으로 10~30% 할인 판매되는 공공상품권으로 가락몰에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이나 상점가 내의 가맹점에서 구매 시 10% 할인, 소득공제 40%까지 받을 수 있으며, ‘농할상품권’은 전통시장
비료 전문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농자재 박람회 CAC 2024에 참가해 글로벌 비료 시장에 차별화된 기능성비료를 선보이며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4년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CAC 2024는 약 100개국 2,000여 회사가 참가하고 전세계 농업관계자 40,000여명이 참관하는 농업 전문 박람회이다. 천지바이오는 이번 CAC 2024를 통해 천지바이오만의 차별화된 기능성비료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특히,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채굴되는 천연 광물질인 일라이트를 기반으로 한 '월드 일라이트' 비료가 주목을 끌었다. 이번 CAC 2024에서 천지바이오는 중국, 동남아, 인도, 남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의 50여 글로벌 바이어들과 '월드 일라이트' 비료의 수출 관련 미팅을 진행했으며, 슈가칼슘, 비타그린, 매직팜 등 천지바이오의 대표 기능성제품 또한 수출 협의를 병행했다. 천지바이오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한천우 본부장은 “천연 광물질인 일라이트를 기반으로 한 기능성 비료는 천지바이오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됐다”며 “특히 천지바이오만 사업하고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이하 ‘농어업위’)는 3월 20일 제20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태평 위원장은 “올해는 농어업위가 설립된 지 5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앞으로 맞이할 5년은 본격적으로 지속 가능한 우리 농어업·농어촌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본회의 안건 논의에 앞서 「대한민국 농식품산업 혁신 구상(안)」 발표를 통해 “현재 국내의 농수산물이 수요한계에 도달해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수출과 농식품산업의 발전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농업계, 농식품 수출기업, 관계부처 및 지자체 등과 협업해 농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태평 위원장을 비롯해 정부위원 3명과 위촉위원 17명 등 모두 2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① 「쌀 수출 산업화를 위한 정책 방향(안)」에서는 간척지를 활용해 대규모 쌀 생산 전문단지를 조성하고, 수출 가능한 품종을 생산해 전량 수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② 「소비자 지향적 식품 품질 표시 인증제 활성화 방안」에서는 현행 공급자 중심의 식품표시 제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과 업계의 사료가격 인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20일 지자체와 사료업체에 총 8,890억원 규모의 사료정책자금을 배정했다. 사료구매자금은 높은 시중금리로 외상 거래하는 농가가 사료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2년간 연리 1.8%로 지원하는 저리 자금이며, 원료구매자금은 옥수수 등 사료 원료구매 비용을 낮출 수 있도록 사료업체에 2년간 연리 2.5~3.0%로 지원하는 정책자금이다. 농식품부는 정책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사료구매자금은 전년 대비 550억원 증액된 8천억원 규모로, 원료구매자금은 263억원 증액된 890억원을 조기 지원한다. 이와 함께 최근 5개년도 평균 사료비(통계청)를 반영해 한육우와 젖소의 두당 지원단가를 각각 91%, 35% 높이고, 양계의 경우 사료섭취량과 출하 회전율 등을 감안, 산란계, 육계, 토종닭으로 세분화하는 등 축종별 사료비 지원단가를 현실화했다. 농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은 “이번 자금 조기 증액 집행을 통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료업계도 정책자금 수혜를 통한 원가 절감이 사료가격
농우바이오는 지난 2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양현구 전 SM(Sales & Marketing)부문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양현구 신임 대표이사는 종자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뛰어난 리더십과 전문 지식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왔다. 1992년 농우바이오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마케팅본부장, 국내사업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SM부문장을 거치며 국내 및 해외 세일즈, 품종개발 등 다양한 직군에서 경영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 양현구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이사회 후 여주 육종 연구소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조직 구성원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추진하는 하나 된 문화, △국내 및 해외 R&D 역량 강화를 통한 신품종 개발, △종자품질(QA) 개선 기술 개발 및 투자 확대를 통한 고품질 종자 공급, △근무평가 및 승진시스템 개선으로 공정한 평가와 보상 보장을 강조하며 농우바이오를 새롭게 바꾸어 나갈 혁신적인 의지를 밝혔다. 양현구 신임 대표이사는 “농업 관련 기업에서 흔히 보이는 경직된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열린마음으로 소통하며 범농협의 일원으로써 농협 본연의 참된 가치를 확산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 이하 종자원)은 봄철 농작물 파종기를 맞아 씨감자, 화훼 종구, 채소 모종 등의 불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2∼5월중 전국의 전통시장 1,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유통조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18∼19일 양일간 수도권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성남 ○○시장”에 대한 유통조사 결과, 보증표시 및 품질표시 위반, 종자업 미등록 등 종자산업법을 위반한 14개 업체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종자원은 이에 앞서 3월초 ○○시장에 불법종자 유통근절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종자판매상과 노점상에 홍보물 나눠주면서 위반 사례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설명한 바 있다. 또한, 종자원 소속 10개 지원과 1개 사무소로 하여금 주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유통조사를 실시토록 하여 2월 말부터 3월 15일까지 20건의 위반 사례를 적발, 종자산업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검찰 송치를 추진 중이다. 주요 위반사례로는 종자업을 등록하지 않고 판매하는 경우, 보증표시된 씨감자 포장을 소분(小分) 판매하는 경우, 품질표시를 하지 않은 화훼 종구·채소 모종 등을 판매하는 경우를 꼽을 수 있다. 종자원 강승규 종자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