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한국경제TV(대표 조주현)와 미래농업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지분 제휴를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추진하며, 농작물 재배 준비, 파종/생육, 수확/유통 등의 농업 전주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농업(Smart Farming)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9월 농업/농촌 블로그 '더 농부', AI 기반 농산물 가격지수 '한경 KAPI' 등 농업 정보 채널과 컨텐츠를 운영하는 한경미디어그룹과 '미래농업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현재 대동은 농업 솔루션 플랫폼을 지향하는 '대동 커넥트(Connect) 앱'에서 한경 KAPI 뉴스 컨텐츠를 1분기 안으로 도입할 방침이다. 올해 2분기에는 커넥트 앱에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더 농부'의 농업 정보 컨텐츠를 제공해 앱 안에서 농업 이해관계자 간의 다양한 농업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게 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미래농업 협력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 애그테크 밸리 구축, 애그테크 스타트업
김준식 대동그룹 회장이 3일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를 통해 새해 인사와 함께 "미래사업 핵심 요소인 'Data-AI-로봇'이 기존사업과 최대한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주문했다. 대동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농기계를 넘어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3년 연속 매출 1조 달성, 자율작업 농기계 풀라인업 구축, 전기 스쿠터 런칭, 수도작 정밀농업 시범 서비스 도입, 로봇 공급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올리며 미래 사업 현실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김준식 회장은 "미래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더욱 탄탄히 하면서 관련 상품을 고객에게 빠르게 보급해 대동의 가치를 높이는 확실한 성장 동력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로봇모어, 자율운반 추종 로봇 등의 런칭을 앞두고 로봇 사업 육성을 강조하며, "전문 기관과의 전방위적 협력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올해 선보이는 AI자율주행 로봇이 시장에서 인정 받아 로봇 기업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식 회장은 미래 사업에 대한 주요 계획도 발표했다.
SG한국삼공㈜은 지난 12월 22일 ‘SG한국삼공, 사랑을 나누다- 산타가 된 삼공인’ CSR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SG한국삼공 임직원이 직접 산타가 되어 한부모 및 조부모 가정 총 49세대에 선물을 전달하고, 후원금을 지급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SG한국삼공은 익산시청에 680만원의 후원금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과 선물세트는 익산시의 한부모 및 조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각 세대당 20만원과 라면 1박스, 참치∙햄 1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이 방문한 곳은 익산시 미혼모센터(기쁨의 하우스), 한부모 가족 센터(이리성애모자원)이며, 센터당 각 500만원의 금품과 라면, 참치∙햄 세트를 전달했다. 한편, 본사 소재지인 익산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SG한국삼공은 이번 ‘산타가 된 삼공인’ 행사 뿐만 아니라 8년 연속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분얼박사 빠른 뿌리활착을 완성시킬 수 있으며 유효분얼수(참새끼)를 확보하여 수확량을 증가시킬수 있다. 또한 5절간4절간을 튼튼하고 굵게 만들어 도복을 경감시킬 수 있고 뿌리가 튼튼해져 내병성을 강화시킬 수 있다. 조피박사 뿌리를 좋게하여 수세를 안정시켜주며 양수분의 흐름을 개선시켜주어 대과를 생산할 수 있게 도와준다. 조피의 자연박리를 가능케하므로 월동병해충의 서식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식재목의 성장속도를 촉진시켜주며 접목부위의 회복을 촉진시켜준다. 양파도령마늘도령 줄기의 생육을 증대하고 생산성증대가 가능해지도록 하는 제품으로 뿌리활착을 증진시키고 이로인해 동해피해도 경감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빠른 생육에 의한 조기수확이 가능해지고 상품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한번애뿌리 뿌리의 발근효과로 발근제 투여 수를 줄여주고 토양개량효과가 있어 염류집적 문제를 해결한다. 뿌리를 건강하게 하여 내병성을 강화시키고 식물생리의 활성을 촉진시켜준다.
접촉 및 섭식 통한 신속한 나방전문 살충제 농테크 입상수화제 ‘농테크’는 클로란트라닐리프롤(디아마이드계, 28)을 주성분으로 나방전문 살충제로, 곤충 체내의 칼슘채널을 교란하며, 접촉 및 섭식을 통해 신속한 살충효과를 발휘하여 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한다. 성충 뿐만 아니라 알, 부화유충에 효과가 우수하여 다음 세대 나방 발생량을 감소시켜 준다. 내우성, 침투이행성, 침달성이 우수하며, 각종 나방 이외에 잎벌류, 잎벌레류, 굴파리에도 효과가 있고, 천적에 대한 영향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생력화제형으로 정식·파종 후 관주처리 아퓨란 유제 네오니코티노이드계(4a) 살충제인 디노테퓨란(Dinotefuran)을 주성분으로 하는 ‘아퓨란’은 곤충체내의 신경전달물질 수용체를 차단함으로써 살충효과를 발휘한다. 채소 및 과수에 문제되는 주요해충인 벼룩잎벌레, 배추좀나방, 진딧물류, 가루이류, 총채벌레류 등 폭 넓은 살충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아퓨란’은 강력한 침투이행성을 통해 내우성과 잔효력이 우수하며, 빠른 살충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작물을 정식하거나 파종후 관주처리하는 생력화제형으로 무, 배추의 벼룩잎벌레, 참외의 담배가루이와 목화진딧물에 등록될 예정이고, 순차적으로
에이치설퍼㈜는 1981년 설립 이후 에스오일 등과 같은 국내 굴지의 정육사로부터 공급받는 액체 유황 원료를 세계가 인정하는 초일류 자체기술로 가공함으로써 비료, 카프로락탐, 세제원료, 타이어, 고무산업, 농약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에 위치한 2만4,000평방미터(㎡) 면적의 자가공장에서 유황 벤토나이트 과립 및 기초 유황 과립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연·철·마그네슘·붕소 등 미량요소를 함유한 유황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에이치설퍼는 국내시장 보다는 브라질, 페루, 호주, 뉴질랜드, 케나다, 미국, 인도, 독일, 스페인, 중국 등 해외시장에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08년 500만불 수출탑 수상, 2015년 1,0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2020년 2,000만불 수출탑, 2022년 3,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연간 30만톤 이상의 유황제품을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는 40년 역사의 전통과 기술을 보유한 에이치설퍼의 농업용 유황제품을 소개한다. 안심하고 안전한 사용! 액상유황 황서방 | 공시 2-4-019 | - 끓는 유황과 천연 벤토나이트로 법제하여 더욱 안정화된 액상유황 - 생석회나 가성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토양과 기후 등 좋은 재배환경과 성실한 농부의 땀이 필요하다. 여기에 더해 효과 좋은 농자재가 투입되면 더욱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수확할 수 있다. 본지는 2024년 특집으로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농자재 제조사와 유통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는 농자재시판 중 대를 이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고 귀감이 되는 우수 업체들을 만나 소개하고자 한다. 경북 문경시에 자리한 새재농자재상사 박영주 대표는 지역 농업인과 소통을 바탕으로 3대째 우수한 품질의 농자재를 공급하며 가업으로 잇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회 활동과 봉사를 통해 공헌함으로써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어떤 단체든 소통과 단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정한 동반자로서의 인정과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소통과 신뢰로 3대째 100년 가업을 잇다 박영주 대표는 대구농림학교를 졸업하신 선친(박철순. 1928년생)이 문경시 마성면 단위농협조합장을 역임 후 1975년부터 시작하신 마성농약사(현 새재농자재상사)를 물려받기 위해 충북대학교를 마치고 1991년부터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농업 전문성을
100여년의 방제기 제조 역사를 가진 일본 마루야마社의 완벽 방제 작업기 자주형 동력분무기 BSA시리즈 - BSA651CE(CA)-KR(-G6), BSA-951CE-KR - 높은 시계성과 방진성을 자랑하는 파노라마 캐빈 탑재 - 고성능 에어컨의 탑재와 후방카메라를 기본탑재 - 속도 연동 살포장치와 수평제어 장치 탑재 - 기체 중앙부의 약제탱크를 배치하여 적절한 밸런스 유지 - 최저 465mm~ 최고 1,305mm(650/951사양)까지 작물 높이에 맞춰 살포 가능 - 좌우 9.9m에서 최고 15.9m(651/951사양)까지 슬라이드 가능 - HST 무단 변속 방식을 채용하여 별도의 변속조작 없이 자동차 감각으로 운전 가능 - 전유압기구 「J붐」은 스윙방식을 채용하여 1개의 레버로 붐 개폐, 상하조절 및 수납 가능 - BSA-651CE-KR의 경우, 입제 살포 장치 탑재 가능(G6 사양)하여 방제 외에도 비료살포 가능 강력하고 균형 잡힌 기체, 최첨단 기술이 탑재된 KNW이앙기 KNW시리즈 이앙기 - KNW6S(-GS)) / KNW8S(-GS)) - 한국구보다㈜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출시한 고급형 이앙기 - KNW6S(6조)와 KNW8S(8조)로 구성된 신형
신젠타코리아는 연말을 맞이해 '그로모어' 농법으로 재배된 ‘그로米(미)’ 쌀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그로米(미) 나누米(미)' 쌀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로모어'는 벼 모판 관주처리 신기술 농법으로 병해충 사전예방, 수확량 증수,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며, '그로모어' 농법으로 재배된 쌀은 관행 농법으로 재배된 쌀 대비 생산성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그로米 나누米' 캠페인에는 신젠타코리아 임직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사가 자체적으로 구매한 물량에 임직원들의 기부를 더해 10kg 쌀 총 200포대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 기부했다. ‘그로米’ 쌀 전달식은 26일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 힘을 모아 온기를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젠타코리아는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임은경
고기능성 비료 전문 기업인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는 지난 12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중소벤처기업 충청연수원에서 2024년 역량강화 워크샵을 추진했다. 천지바이오의 영업조직과 마케팅조직이 참여한 이날 워크샵에서 한기균 대표는 2024년 '함께 여는 미래, 행동하는 우리'라는 사업 슬로건과 함께 '성장하는 사람의 마인드셋'에 대해 교육했다. 한기균 대표는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목표관리와 마음가짐의 변화가 중요하다”며 “정확한 제품 지식 함양 및 작물별 재배, 생리 학습을 통해 고객의 고품질 다수확에 기여하는 직원이 되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천지바이오는 이날 워크샵에서 사업 품목 포트폴리오 강화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해 내수 시장을 확대하고 해외 수출 역량 강화로 '도약 2030'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제품 QC, 생산 자동화, 영업시스템 등을 강화하여 고객의 신뢰를 더욱 견고하게 하는 2024년이 될 것임을 다짐했다.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