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일본에 2024년 수도작 재배용 코팅비료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누보는 세계적 수준의 용출 제어형 코팅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각국 기후 특성에 맞는 코팅비료 개발을 지속해 오고…
누보의 가정원예 브랜드 닥터조가 인기리에 방영된 SBS '마이데몬' 캐릭터 '미오'와 한정판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였다. 닥터조 식물영양제 콜라보 제품은 앞서 마이데몬 2화에서 극중 인물인 미래 그룹 주천숙(김해숙) 회장이 사용한 핑크색 발포 식물영양제로 블루밍버블, 그로잉버블, 뉴트리버블 총 3가지…
기술 기반 농업 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의 골프장 및 조경 관리 전문회사 누보이엔지(누보ENG)가 오르비스CC, 로제비앙CC, 코리아CC와 코스관리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누보는 세계수준의 코팅비료 생산기술을 중심으로 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대표이사 박동섭)는 1월 31일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2년간)을 기탁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해 말 농우바이오는 의성군에서 조성한 점곡면 일대에 종자증식농장을 신축 이전하였다. 농우바이오는 자체적인 증식농장 이전기념 개소…
㈜팜한농(대표 김무용)과 에이치설퍼㈜(대표 유선경, 임진희)는 지난 1월 15일 에이치설퍼㈜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황질소 비료 사업협력 및 공동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에이치설퍼㈜는 세계 최초로 지난 2019년 황질소 비료를 생산해 현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전…
대한민국 대표 농업기업 팜한농에서 2024년 2월 추천제품을 소개했다. 블랙다이아 ‘사파이어’ 약효는 그대로! 더 간편하게 안심하고 사용! 신제품 ‘블랙다이아 과립훈연제’는 훈연 처리형 약제인 ‘사파이어 과립훈연제’에 아이소페타미드(Isofetamid)를 추가해 잿빛곰팡이병 방제효과가 더 강…
대한민국 대표 종자기업 농우바이오가 2024년 2월 추천품종으로 부라보꿀 수박, 호걸 대파를 추천했다. 탄저병에 강한 ‘부라보꿀 수박’ 부라보꿀 수박은 탄저병에 강한 고온기용 고품질 수박으로 후기까지 초세가 유지되어 재포력이 좋고 내병성이 우수하다. 과형은 단타원형으로 과피색이 진하고 호피무…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칠레에 육묘장 전용 코팅비료 수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누보는 세계적 수준의 용출 제어형 코팅비료(C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각국 기후 특성에 맞는 코팅비료 개발을 지속해 오고 있는 가운…
2023년 국내 고추 재배면적이 급감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3년 고추 재배면적은 2만7129ha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년 2만9770ha에 비해서도 8.9%나 줄었다. 통계청은 인건비 등 생산비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갈수록 재배 환경이 어려워짐에 따라 초기부터 우수한 고추 품종을…
앞으로 대파 품종의 주요 경쟁력은 ‘무름병 내병성’이 될 전망이다. 이상기후 탓에 강우량이 지속적으로 늘면서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대파 품종 까메오플러스는 무름병에 아주 강하다. 몇 해 전, 기록적인 장마에도 우수한 상품성을 유지한 것을 계기로 농업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크게…
티와이엠(TYM)이 성능과 가격을 모두 잡은 70마력대 신제품 트랙터로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실용성과 편의성을 겸비한 ‘24년형 신제품 시리즈 4 중형 트랙터 ‘T70’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TYM이 출시한 신제품 T70은 2,392㏄의 70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FULL LED 작업등을 적용해 야간 작업에도 밝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프리미엄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충족시킨 트랙터로, 동급 70마력 트랙터 대비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업에 있어서는 유압식 톱링크와 전후방 외부 유압 6밸브, 대용량 외장형 실린더 구성으로 다양한 작업기를 용도에 맞게 장착할 수 있으며, 동급 대비 중량이 크고 축간 거리가 길어 견인력이 높아 어떠한 작업이든 쉽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클러치 조작을 최소화하는 전후진 파워 셔틀 레버와 D클러치, 전자 리프트 컨트롤, 배속턴을 적용해 고객이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견적 신청만 해도 소정의 선물 제공, 구매 고객 대상 일본 여행 상품권 추첨 이벤트 진행 TYM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두 가지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먼저 ‘
트랙터와 이앙기는 봄철 농번기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농업도 스마트화가 추진되어 해를 거듭할수록 대규모 농업에 필요한 대형화를 비롯해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기술은 더욱 정밀해지고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추구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다. 농업은 점차적으로 노동집약적구조에서 기술집약적인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시장에 대한 정부지원과 수요가 점차 확대되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앙기, 자율주행과 전자동 기능을 탑재한 제품 주목 이앙기 시장은 경지면적 및 쌀 소비량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인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 된다. 제품 측면에서는 농가인구 감소, 임대농 증가로 인해, 작업 효율성, 제품 대형화, 고급화 추세를 보임에 따라, 업체별로 자율주행과 전자동 기능을 탑재한 제품 위주의 R&D 투자 및 시장 공급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예측된다. 트랙터,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제품 주목 트랙터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해 전기 트랙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는 경제적인 문제로 인해 전기 트랙터의 보급이 늦어졌지만, 최근 기술 발전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이
매년 반복되던 봄철 생리장해인 냉해 및 동해의 피해가 다소 줄어드나 싶더니, 겨울철부터 지속된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농업 재해로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농업날씨 365시스템에서 발표한 2024년 1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관측 데이터를 살펴보면, 기온은 평년보다 1.9℃ 높았으나, 강수량은 247.7mm로 평년보다 89.6mm나 많았다. 특히, 일조시간은 527.6시간으로 평년보다 92.3시간이나 적었다. 이처럼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이 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쳤다. 수박, 딸기, 참외, 오이 등 시설원예 작물의 수정 장애를 발생시키고, 생육을 부진하게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잿빛곰팡이병, 균핵병, 노균병 등 치명적인 병해를 불러왔다. 품질 저하 및 수확량 부족을 넘어 작물 폐기 수준까지 가는 농가도 발행했다. 전국의 자자체들은 이와 같은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산물 피해 대책에 부심하고 있으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중앙정보에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 일부 지자체에서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거나 피해 회복을 위한 기능성 영양제 공급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 등을 중심으로 정부에서도 농가들의 피해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선정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를 통해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4종을 신규로 선정했다.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농업기계화촉진법상 농업기계에 해당되지 않는 농업기계를 별도 법령 개정 없이 ‘그밖에 농식품부 장관이 정하는 농업기계’로 심사·선정하기 위해 운영되며, 원칙적으로 반기별로 개최되나 업체의 신청 수요가 증가하면 개최 횟수를 늘려 적기에 선정·지원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농업기계 농업인이 구입시 정부의 구입 융자지원(연2%)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별 농업기계 구입 보조 지원대상에 포함될 수도 있다.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목록은 농기계정보포털(k2.kamico.or.kr)에서 확인 할 수 있고,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등록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041-411-2124)에 문의하면 된다. 농식품부 문태섭 첨단기자재종자과장은 “정부지원대상 농업기계 선정으로 업체가 개발한 새로운 농업기계를 농업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와 경남농업기술원이 협업해 판매중인 '케이쓰리(K3)' 멜론 품종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전국 최고 가격에 낙찰됐다. 케이쓰리 멜론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최고가 낙찰 기록을 써냄으로써 품종의 우수성을 확실히 입증했다. 케이쓰리 멜론은 지난 4월 1일 이뤄진 경매에서 첫 경매가 ‘4수 8kg’ 1박스 기준으로 최고가 200,000원을 기록해 동시기 출하된 멜론 중 최고 경매가를 기록했다. 지난 23년과 22년도에도 동시기 최고가를 기록해 3년 연속 최고 낙찰 기록이다. 케이쓰리 멜론은 경남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하고 아시아종묘가 통상실시 계약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판매하는 얼스계 네트멜론이다. 경매시장 관계자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강우가 잦아 습하고 흐린 날씨 탓에 일조량이 부족해 멜론 재배 환경이 좋지 않았지만, 농가의 정성스러운 관리 덕에 고품질 멜론이 생산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고가 낙찰된 케이쓰리 멜론은 경남 의령군 지역에서 재배되었으며 서울청과에서 출하됐다. 경남 의령은 남강과 낙동강 주변에 위치해 수량이 풍부하며 주위에 높은 산이 없고 충분한 햇볕을 받을 수 있어 멜론 재배지로 최적의 기후환경을 갖
티와이엠(TYM)이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에 힘쓴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이달 11일 주니어보드 프로그램 ‘TYM Player’ 킥오프(Kick-off) 행사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점 20층 세미나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TYM은 사내 구성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선임급 MZ세대 직원 28명을 ‘TYM Player’ 단원으로 선발하고,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주니어보드 활동을 진행한다. TYM은 주니어보드 활동 인원 모두가 ‘One Team’을 위한 ‘Team Player’로서 활동한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그램 이름을 ‘TYM Player’로 선정했다. 행사에는 김도훈 대표와 ’TYM Player’ 단원, 프로그램 활동을 지원할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김도훈 대표는 ‘TYM Player’ 단원으로 선발된 각 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직원 소통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단원들은 각자 1분간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소통의 메신저로서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어 이번 주니어보드 활동 전체 일정과 역할, 평가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가 불량 환경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누보에서 이번에 출시한 누보 엔플러스 ‘썬마스터’는 광증감제를 함유하여 일조량이 부족한 시기 및 지역에 광합성을 향상시켜주는 자재로써 엽록소의 합성 및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인산 10%, 칼리 25%가 함유되어 광합성 향상에 도움을 주며 황, 고토, 미량요소 등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이번에 동시에 출시한 누보 엔플러스 ‘커진다’는 해조추출물, 아미노산, 풀빅산, 미량요소 등 최적의 성분 조합을 바탕으로 과실 발육 향상을 위해 개발되었다. 특히 초기용과 중∙후기용으르 구분된 것이 특징인데 초기용은 과실 생성 초반부에 세포분열을 원활하게 하여 많은 세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중∙후기용은 세포신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커진다’는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실류와 토마토, 고추, 수박, 참외, 오이 등 과채류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누보 관계자는 “누보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하여 시비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는 코팅비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종자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종자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을 위해 민간육종연구단지(이하 연구단지)를 활용한 올해 지원계획을 밝혔다. 연구단지(전북 김제, 54ha)는 2016년 완공 후 현재 종자산업진흥센터와 18개 종자 기업이 입주하여 새로운 우수 품종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우선 입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산 우수 종자 수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 육성중인 종자 생육 현장에 해외구매자 초청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기능성 종자 등을 매개로 입주기업(기능성 종자개발)과 농가(계약재배), 소재기업(제품생산)이 서로 협력하는 협업모델을 발굴·확산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연구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 실무 체험과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종자 기업들에는 분자표지 분석서비스를 시중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43개소(연평균 41개소) 이상 지원하여 고효율·첨단육종을 유도하고, 국내 종자 분야 유일한 산업박람회인 국제 종자박람회를 올해 10월 연구단지 일대에서 개최하여 국산 종자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질소와 황을 동시에 공급해주는 입상유안비료 ‘유황엔’이 농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팜한농의 ‘유황엔’은 작물과 토양에 질소를 공급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요소비료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국내 유안(황산암모늄)비료 중 유일한 입상 형태를 자랑한다. 요소비료는 질소 함량이 46%로 높아도 암모니아태 질소로 분해된 후에야 작물에 흡수되지만, ‘유황엔’은 암모니아태 질소를 20% 함유해 작물에 훨씬 빠르게 흡수된다. 또 유황을 23% 이상 함유해 작물의 맛과 향, 저장성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유황엔’은 입상 제형의 특성상 수작업 및 기계 살포, 관주처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원예, 과수 작물을 비롯해 벼, 보리, 밀 등 곡류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 사료 작물에도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유황엔’을 사용해본 김재원(대구) 씨는 “요소비료를 관주처리했을 때에는 호스가 막히거나 고온기에 비해가 발생해 어려움이 많았다”며 “‘유황엔’은 비료가 잘 녹고 작물에 빠르게 흡수돼 시금치, 배추, 파 등 작물의 상품성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벼농사와 한우 사육으로 복합영농을 하고 있는 강성현(전남 화순) 씨는 “요
TYM이 딜러점과의 상생 및 팀워크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은 지난 3일 익산공장에서 제1회 ‘딜러점 수석 엔지니어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 엔지니어 8명에게 총상금 3,000만원과 상장을 수여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딜러점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TYM은 이를 통해 판매 성과를 증대하고, 딜러점 엔지니어의 자기계발 동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숙련된 기술 인력을 발굴·육성한다는 목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딜러점 서비스 엔지니어 126명이 참여해 필기시험 1회, 실기평가 2회를 통해 개개인의 기량을 겨뤘다. 온라인 필기시험은 일반/엔진/미션/유압/전장/모델특성 등 정비 사전 지식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실기평가는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제품과 엔진, 전장 등을 진단하고 고장 원인을 파악해 신속·정확하게 농기계를 수리하는 정비 능력을 다뤘다. 아울러 서비스 정책, 친절도, 딜러점 미션 및 방향 등 고객 응대 방식을 채점하는 인성 평가 역시 포함됐다. 이 중 상위 득점자 16명이 지역별 실기 예선 참가 티켓을 거머쥐었으며, 최종 8명이 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