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농은 국가대표 축구 경기 시즌을 맞아 중점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품 구매와 참여형 컨텐츠를 결합한 이벤트로, 현장 농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제품 구매와 이벤트 참여를 동시에 이번 이벤트는 경농의 중점제품인 ‘하늘아래’, ‘캡틴’, ‘바로바로’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제품 구매 후 인증사진을 접수한 뒤 국가대표 경기 스코어를 예측하면 된다. 스코어 예측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자 대상 추첨도 함께 진행된다. 잡초부터 해충까지, 중점제품 3종 주목! 이번 이벤트 대상 제품인 ‘하늘아래’, ‘캡틴’, ‘바로바로’는 각각 잡초 및 해충 관리에 특화된 제품으로, 농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은 품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늘아래’는 칡덩굴과 잡관목 등 방제가 어려운 문제잡초는 물론, 한국잔디의 광엽잡초와 생태계 교란식물까지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제초제다. 특히 토양 내 이동성이 적고 강우 이후에도 안정적인 효과를 보여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캡틴’은 신규 계통의 살충제로 나방류와 총채벌레 등 주요 해충에 대해 빠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 필리핀 국립관개청(NIA) 고위급 공무원 16명을 초청해 농업기반시설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 시행기관으로서 2024년부터 3년간 ‘필리핀 농업기반시설 안전관리 역량강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는 필리핀 국립관개청 공무원에게 한국의 관개시설 안전관리 제도와 기술, 사업 추진 경험을 공유해 필리핀의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3차 연도 연수로, 필리핀 국립관개청 부서장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필리핀이 현지 실정에 맞는 관개시설 안전관리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정책 반영과 사업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연수 참가자들은 한국의 관개시설 안전관리 제도와 사업 추진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받는다. 주요 내용은 ▲저수지·댐·방조제 안전관리 제도 및 법률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관리 적응 대책 ▲원격탐사를 활용한 농업 분야 안전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새만금 방조제, 백곡저수지 안전진단 현장, 장성댐, 수리시험연구센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두부 가공 적성과 재배 안정성, 수량성을 모두 갖춘 두부용 콩 ‘다드림’ 현장 보급을 본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다드림’=콩 수량과 두부 수율이 높아‘다 드린다’라는 의미 ‘다드림’은 두부 수율이 283%로 기존 ‘대원콩’(216%)보다 67%포인트(p) 높다. 종자 100알 무게가 30.9g으로 ‘대원콩(27.6g)’보다 커서 동일한 양의 원료로 더 많은 두부를 생산할 수 있다. 식감도 부드러워 일반 두부뿐 아니라 연두부나 순두부 가공에도 적합하다. 수량은 10아르(a)당 평균 337kg으로 ‘대원콩’ 대비 8%(313) 많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다. 건조 시 상단부 꼬투리가 일부 터질 수 있어 적기에 수확해야 한다. ‘다드림’은 재배 안정성도 높아 쓰러짐에 강하며 첫 꼬투리가 달리는 높이가 ‘대원콩(11cm)’보다 높은 16cm로 기계수확에도 적합하다. ▶쓰러짐 견딜성 정도: (다드림) ‘2’ > (대원콩) ‘3’ (숫자가 낮을수록 강함) 또한, 2024~2025년 충북 괴산과 경북 경주 지역 농가 실증 재배에서 병해 발생이 적고 종자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두부 가공업체 협력 평가에서도 선호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줄이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을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기상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농가가 더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은 기온과 습도를 바탕으로 가축이 느끼는 더위 정도를 수치화한 ‘가축더위스트레스지수(THI)’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온기 대응을 위한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 운영체계 한우, 젖소, 돼지, 닭 등 주요 축종별 위험 수준을 ▲양호 ▲주의 ▲경고 ▲위험 ▲심각 5단계로 안내해 농가가 폭염 피해를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에는 기상청 동네예보에 기반해 약 5킬로미터 단위 정보를 활용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농업기상재해조기경보서비스’와 연계해 최대 30미터 단위까지 세분화한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4일 뒤 기상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편했다. 이에 따라 농가는 농장 주변의 지형과 기상 특성을 반영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별 기온 변화와 폭염 위험 수준을 더욱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됐다. 또한, 농장 상황에 맞춰 환기시설 가동, 물 공급 확대, 사료 급여 시간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아주심기 기계화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해 보행형 자동 정식기를 개발한 데 이어 이 장비에 맞는 배추 모종 기르기(육묘) 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지침서를 펴냈다. △배추 적합묘 매뉴얼 △모종을 활용한 배추 자동 정식 모습 배추 모종을 본밭에 옮겨 심는 아주심기(정식)는 배추 재배 과정 중 노동 부담이 큰 작업으로 꼽힌다. 하지만, 아주심기 기계화율은 현재 0%로, 전체 밭농업 기계화율 67%에 크게 못 미친다. 배추 기계 심기를 원활하게 하려면 기계 전용 육묘 용기(128구)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모종 키가 5~7cm로 적당해야 하고, 뿌리가 용기 안에서 흙을 잘 감싸 형체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대조 모종(물로만 재배)과 기계 정식 적합 모종(오른쪽) 하지만, 기온이 높을 경우, 모종 잎이 지나치게 길게 자라고, 뿌리가 잘 발달하지 않아 기계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이러한 환경을 극복하고자 맞춤형 모종 생산 기술을 연구했다. 씨앗에서 배추 모종 새싹이 나타나는(발아) 극초기부터 본잎이 나타날 때마다 생장조절제를 주기적으로
농촌진흥청장(청장 이승돈)은 참깨 파종 시기를 맞아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생육 단계별 병해충 예찰과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참깨 파종기인 5월 초 전후에는 큰 일교차와 잦은 비로 병해충이 많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싹이 올라오는 초기 단계에서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면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최대한 일찍 발견해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 ◈병 관리: 참깨 병은 파종 직후부터 수확기까지 환경에 따라 단계적으로 발생하므로 생육 단계에 맞는 병 관리가 필요하다. △모잘록병 △역병 △세균점무늬병 ▶모잘록병(유묘기)=파종 후 저온 다습할 때 주로 발생한다. 줄기 밑동이 갈색으로 변하고 가늘어지면서 식물체가 쓰러진다. 건전한 종자를 소독한 후 파종해 병 발생을 예방한다. ▶역병 및 시들음병(유묘기~수확기)=포기 전체가 급격히 시드는 증상을 보인다. 역병은 물을 통해 빠르게 전염되므로 배수로 정비가 필수다. 시들음병 특징은 줄기 아랫부분을 잘라보았을 때 줄기 속(물관부)이 갈색으로 변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재배지를 수시로 살펴 조기에 발견하도록 한다. ▶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소규모 농사업장에도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를 돕는 안내문과 농업 경영주 대상 안전교육 표준 교안을 제작했다. 안내문은 ▲법 적용 대상 여부 ▲일용직·외국인 근로자 포함 범위 ▲농장주의 의무 ▲중대산업재해 기준 ▲사고 발생 시 처벌 여부 등 농업인이 현장에서 자주 묻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소규모 농사업장 경영주가 법 적용 범위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갖추도록 안내하고 있다. ◇농장주가 꼭 챙겨야 할 6대 핵심 항목◇ 특히 경영주가 평소 반드시 챙겨야 할 기본적인 점검 사항과 교육, 기록 관리, 비상 대응체계 마련 등 6대 핵심 항목을 담아 중대재해 예방 역량을 한층 키울 수 있게 했다. 농촌진흥청,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 공동 제작한 표준 교안은 농업 분야 산업재해 현황, 농업 경영주가 꼭 알아야 할 근로자 보험,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안전 보건관리 체계 구축, 중대재해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실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농촌진흥청은 안내문을 농업인 단체 등에 배포해 안전 관리 인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5월 4일(월)부터 국내 1위 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인 알바몬(운영법인 웍스피어)을 통해 농업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바몬 활용 배경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 일자리에 관심이 많은 국민들에게 보다 정보 접근성이 높은 채널을 확보할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아이디어는 2025.11.27일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국민의 정책 제안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간 알바몬은 일반음식점·카페·물류 등 비농업 분야 일자리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해 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농업 일자리 플랫폼’을 개설함으로써 농업에 관심있는 청년·은퇴자·예비 귀농귀촌인 등이 알바몬을 통해 농업 일자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고, 농가는 알바몬*을 활용하여 필요한 인력을 보다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 플랫폼에 구인정보를 등록하려는 농가는 관내 또는 인근지역 농촌인력중개센터(전국 189개소)에 문의하여 플랫폼에서 활용할 코드를 제공받은 후 구인공고를 게시할 수 있다. 농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청년·도시민 등 구직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민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농업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농촌지역 인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5월 3일(일) 오전,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소재 동서트레일 12구간과 인근 오서산상담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면서 마을 관계자 등을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동서트레일의 ’27년 전면 개통에 앞서 트레킹 노선과 준비 현황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아울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체험휴양마을 준비 상황·시설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송미령 장관은 관계자들과 함께 동서트레일 12구간 중 2.4Km 구간을 직접 점검하며 트레킹 노선 관리 상태와 이용 안전·편의 시설 등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어 동서트레일 12구간 출발점인 오서산 상담마을을 방문하여 시설 및 체험 등 준비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동서트레일 전면 개통 전까지 산림청에서는 지방정부, 민간 등과 적극 협력하여 안전·편의시설 등 인프라 정비와 함께 프로그램·시스템 개발 등에 만전을 기하여, 국민분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과, “동서트레일 조성·개통을 계기로 인근 농산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노력과 상생 문화 확산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동반성장 추진 실적과 협력 중소기업의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2025년 평가는 총 1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동반성장 전략 수립 및 추진 노력 ▲공정한 거래 문화 조성 ▲창의‧선도적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공사 임직원과 협력 중소기업이 함께 노력해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협력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5월 4일 ‘2026년도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은 가축 품종개량과 가축 전염병 관련 질병 예방 전문 인력을 선발하는 국가 전문 자격 시험이다.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나눠 치러지며, 필기시험 합격자만 실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2026년도 필기시험 응시 원서는 5월 15일(금) 9시부터 5월 22일(금) 18시까지 ‘가축인공수정사 온라인 원서 접수’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7월 11일(토)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서 실시한다. 실기시험 원서 접수 기간은 7월 31일(금) 9시부터 8월 7일(금) 18시까지이며, 시험은 8월 29일(토)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치른다. 필기시험 과목은 ▲축산학 개론 ▲축산법 ▲가축전염병예방법 ▲가축번식학 ▲가축육종학 총 5과목이다. 필기시험 문제는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과목별 20문항씩 총 100문항이 출제된다. 과목별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실기시험은 가축인공수정 실무 절차를 평가하며, 총점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응시료는 필기시험 2만 5,000원, 실기시험 3만 원이다. 시험 일정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은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위해성 평가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농림축산업용 유전자변형생물체 민관합동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 한 달간 실시하는 이번 조사에서는 농업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연구시설 안전관리 상황과 비의도적 환경 유출 여부를 점검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LMO법)」에 근거해 조사를 주관하고, 전주대학교 등 학계 전문가와 한국소비자연맹 등 시민단체가 참여해 민관합동 점검에 나선다. 민관합동 점검 대상 기관은 농림축산업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위해성 평가기관 및 농업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실험 승인 기관 11개소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유전자변형생물체 시설 구비 요건 ▲유전자변형생물체 안전관리 적정성 ▲주변 식생 점검(모니터링)이다. 또한, 유전자변형생물체 유출 가능성과 농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조사한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은 2017년부터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외부 유출과 관련해 지속적인 조사를 진행해 유출이 없었음을 확인했다. 특히 조사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유전자변형생물체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