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산지직송 서비스 직큐(대표 이용원)가 최근 전라남도 진도군(진도군수 김희수)과 농식품 유통 디지털 전환과 판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직큐는 진도군 지역 특산물 채널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지역 축제 홍보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직큐는 애즈위메이크 '큐마켓' 자회사로 충청권 식자재 플랫폼 ‘동실마켓’을 모태로 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2년 식자재마트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애즈위메이크에 인수합병 됐으며, 이후 사명과 사업모델을 변경해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인 '큐마켓'의 식자재 유통과 물류를 전담하는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다. 직큐는 '큐마켓'이라는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식자재 마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특산물 판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진도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직큐의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이용원 대표는 “올해부터 큐마켓을 통해 지역 특산물을 제휴 소비자와 공급 생산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산지직송' 플랫폼을 론칭했다”며 “이 플랫폼은 지역 경제와 생산자의 이익 증대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모회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추석을 앞두고 국산 아까시꿀 정보를 제공하고 추석 상차림에 곁들이면 좋은 아까시꿀 요리를 소개했다. 아까시꿀은 아까시나무에서 따는 꿀로, 아까시나무는 아카시아나무와 다른 품종이다. 아까시나무 학명은 ‘유사아카시아’라는 뜻의 Robinia pseudoacacia로 장미목-로비니아속 식물로 아카시아나무와 다른 식물이다.(아카시아나무는 Acacia dealbata, Acacia auriculiformis, Acacia mangium로 장미목-아카시아속 식물) 아까시나무 아카시아나무 Robinia pseudoacacia Acacia dealbata Acacia auriculiformis Acacia mangium 국산 아까시꿀은 단당류인 포도당(44.07%)과 과당(28.60%)으로 이뤄져 있어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피로 해소에 좋다. 또한, 소듐(나트륨)과 균형을 맞춰 정상 혈압 유지, 노폐물 제거, 뇌 기능 활성화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포타슘(칼륨), 산화‧환원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자연산산양산삼을 판매하고 유통하는 ‘더건강플러스’가 2024년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은 소비자 충성도, 브랜드 신뢰도 등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기업과 지자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본 상을 수상한 ‘더건강플러스’는 강원도지사인증, 평창 군수 품질인증, 무농약 인증서, 농림축산식품부 인증 등 많은 평가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다수의 산삼 감정사를 보유하고 있다. 무농약 산양산삼으로 가족이 직접 소유한 산에서 사랑과 정성을 담이 키워 한 자리에서 터를 옮기지 않은 채 8년간 버티고 자랐다. 더건강플러스의 산삼은 ‘무농약 무비료 무거름’의 국내 최고의 정품 명품 산양산삼이다. 사포닌 등의 성분을 함유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고 본인이 인지하지 못한 사이 약한 부분을 보호하고 강한 부분을 내려 면역력을 강한 체질로 개선하는 것이 산삼이 가진 효능이다. 산양산삼은 신체의 노폐물 제거를 돕고, 약리 효능이 우수한 진세노사이드 사포닌이 홍삼의 5배, 인삼의 10배나 들었다. 더간강플러스의 산삼은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그만큼 품질도 자신이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너랩이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로 시니어 모델 김칠두를 선정하고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 홍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칠두는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모델로, 60세를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련된 감각을 뽐내며 패션, 광고,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자신만의 멋과 독특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건강과 체력 관리에도 철저한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와 함께 긍정적인 정신적, 신체적 에너지를 갖추고자 노력 중이다. 이에 이너랩은 김칠두를 새로운 엠버서더로 선정하고 2024 이너랩 서포터즈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개시했다. ‘차전자피 가르시니아 슬리밍환’ 홍보는 이들의 첫 미션으로, 해당 제품은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가르시니아캄보지니아 추출물을 결합하여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및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중 건강기능식품이다. 현재 이너랩 브랜드 판매 1위에 랭크된 제품으로, 가공식품 중심의 식단 탓에 식이섬유 섭취량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숙변, 변비 등 장건강 문제가 걱정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이너랩 관계자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다
이리온김치가 전라도의 깊은 맛을 담은 파김치를 선보였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며, 이리온 김치의 파김치 시장에서의 존재감은 높은 편이다. 이리온김치를 맛본 소비자들은 "깊은 맛이 일품이다",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SNS 상에서는 이리온김치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가 공유되고 있다. 이리온김치 관계자는 “30년 전통의 노하우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탄생한 이리온김치가 단순한 김치 제품을 넘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식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온김치는 전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는 글로벌 김치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천온진 이 120년 이상 된 천종산삼을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 산삼온진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산삼의 진가를 그대로 담아내어, 이제 누구나 쉽게 고가의 산삼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산삼온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120년 이상의 세월을 견뎌온 천종산삼을 사용했다는 점이며, 3억 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이 산삼은 최신 과학 기술로 98.8% 복제되어, 그 고유의 효능을 손상 없이 담아냈다. 더 나아가 산삼의 진액을 농축하여 환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하루 한 포로도 귀한 산삼의 효과를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 이 제품은 무려 8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의사, 약사, 한의사, 한약사로 구성된 연구진이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결과물이다. 그들은 산삼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17가지 프리미엄 원료를 함께 배합하여, 면역력 증진과 항노화 효과를 더욱 강화시켰다. 이로 인해 산삼온진 은 단순한 건강식품을 넘어, 몸의 깊은 곳에서부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천온진 관계자는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은 외부로부터 더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특히, 120년 이상 된 천종산삼은 몸속의
건강기능식품 '태청단'의 제조사가 제품 판매와 더불어 무료 건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태청단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바나바잎 추출물, 코엔자임Q10, 은행잎 추출물 등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특히 당뇨와 고혈압 환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병원 약 복용량 감소 효과를 경험한 후기를 전했다. 제조사의 무료 건강 상담 서비스는 단순히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전반적인 건강 관리를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제품 사용법과 일상 생활에서의 건강 관리 팁 등을 전문가로부터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현재 태청단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특별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재고 소진 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제조사 측은 "가격 경쟁력과 품질, 그리고 소비자 케어까지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 전문가들은 "제조사의 이러한 노력이 소비자들의 건강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구구데이’(9월 9일)를 앞두고 ‘밥상 위 보약’으로 불리는 달걀과 닭고기의 영양학적 가치, 구매할 때 주의점 등을 소개했다. ‘구구데이’는 9월 9일이 닭의 울음소리인‘구구(99)’와 비슷하다는 점에 착안해 2003년 농립축산식품부가 닭고기와 달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정한 날이다.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한 해 소비하는 달걀은 278개(2022년 기준)로, 지난 10년간 약 15% 증가했다. 닭고기 소비량은 14.8kg(2022년 기준)에 달해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달걀=대략 껍데기 10%, 흰자 58%, 노른자 32%로 구성돼 있다. 고품질로 알려진 달걀 단백질은 쉽게 소화되는 특성이 있다. 특히 메티오닌, 시스틴 등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다른 식품에 비해 많다. 비타민 에이(A), 디(D), 비(B)12가 풍부하고 무기질도 다량 함유돼 있다. 달걀을 구매할 때는 껍데기 표면이 깨끗하고 매끈하며 금이 가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껍데기에 표시된 산란일자 가운데 앞쪽 4자리를 보고, 최근에 생산된 것인지를 확인한 후 구매한다. 구매 후에는 냉장 보관해야 신선함이 오래 간다. 산란일자는 계란 껍데기(난각)에
경기도 수원특례시에 위치한 수원메쎄에서 2024년 9월 6일부터 8일까지 '2024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여 국내에서 주목받는 특산물 박람회로,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선별된 1차 및 2차 가공 농·축·수산물, 발효식품, 주류 및 식음료, 디저트, 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된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시음회 등 다양한 시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류 특별기획관’이 마련되어 각 지역의 특수 막걸리, 수제와인 등 다양한 국내산 주류를 만나볼 수 있다. 이 기획관에서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전통주 및 현대적인 수제 주류를 직접 시음하고, 이들의 독특한 맛과 제조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예를 들어, 15만원 이상 구매 인증 시 참가기업 제품을 선물로 주고,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일정 거리 이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올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들을 유통업체 및 외식업체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2024 K-sool 프리미엄 시음상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월 28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100여명에 달하는 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참석자 대부분이 전통주 관계자인 만큼 우리 술의 발굴 및 육성에 관한 논의도 뜨거웠다고 농식품부와 aT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주는 다양성이 특징인 만큼 개인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는 인식에 따라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우리 술의 세계화를 위해 품평회와 K-sool 시음상담회 등 정부 주관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전통주 홍보 및 품질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6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는 전국 246개 양조장에서 총 395개의 제품이 출품되었고, 수상 후보 제품들은 전문가와 국민 심사위원(240명)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총 17개 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부문별 수상작으로는 △저도탁주 부문 대상
올해 추석 구매의향 선물세트로 사과가 1위, 과일 혼합세트가 3위를 차지하는 등 과일류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리서치를 통해 ‘추석 성수품・선물세트 구매의향 조사’를 실시했다. 올해 추석 귀성 의향은 47.1%로 지난 설(45.5%)과 유사하며, 작년 추석(31.6%)에 비해 크게 늘었다. 추석 선물세트의 구매 희망 품목은 사과 25.2%, 소고기 16.2%, 과일 혼합 12.8%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설의 과일 혼합 22.4%, 소고기 10.3%, 사과 9.6% 순과 비교해 신선과일에 대한 선호가 여전히 높았으며, 특히 사과 단품의 수요가 늘었다. 작년 추석에 소고기 21.4%, 건강기능식품 16.8%, 사과·배 혼합 12.2%가 상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명절 선물로서 사과 등 과일류의 인기가 높아졌다. 최근 사전 예약 시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유통채널별로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늘리는 추세나, 선물세트 구매 예정 시기는 연휴 1주 전 45%, 연휴 시작 즈음 26.8% 순으로 나타나 명절에 임박해 구매하는 비중이 여전히 높았다. 한편, 성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포도 수확기 도래에 따라 대만 수출용 포도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5월, ‘대만 수출용 포도 사전등록제(이하 사전등록제)’ 시행에 따라 대만에 포도를 수출하고자 하는 농가는 고유등록번호(ID)를 부여 받고 잔류농약 검사 성적서를 제출해야 수출에 필요한 식물검역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농관원에 잔류농약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수출 15일 전 농지 소재 관할 농관원 지원·사무소에 신청(대면, 전화 등)하면 되고 담당 공무원 현장 방문에 대비 포도 재배 시 사용한 농약사용기록대장을 준비해야 한다. 절차는 담당 공무원의 포도 시료 수거(농가 입회), 관할 분석기관에 시료송부, 분석 결과를 발급하는 순으로 진행되며, 수출 대상국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부적합으로 판정받은 농산물은 수출할 수 없다. 농가의 희망에 따라 잔류농약 검사를 민간 검정기관에 의뢰가 가능한데, 이 경우 검정 결과서는 반드시 법정증명서(붙임)로 발급 받아야 한다. 그간 농관원은 한국포도수출연합 등 품목단체와 간담회·업무협의 실시, 수출 농가에 수출 기준 정보 제공, 농약 안전성 교육 등 사전등록제 안착을 위해 다양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