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먹고 정말 맛있다고 느낀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2019.11.22 09:03:02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진이한이 약한 미각을 드러냈다.


1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5주년 특집이 방영됐다.


방송에서 진이한은 "지금까지 살면서 무언가를 먹고 정말 맛있다고 느낀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셰프들은 진이한의 미각을 깨우기 위해 새로운 소고기 요리를 만들기에 도전했다.


진이한은 "제가 미각은 약하지만 입 안에서 식감이 좋았다"며 음식을 고른 이유를 설명했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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