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종합미용면허 취득을 목표로 한 미용전문학사 학위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미용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종합미용면허증 취득 자격 요건인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충족시켜주는 정규 커리큘럼으로, 미용업 진출을 희망하는 다양한 학습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미용전문학사 학위 취득을 위해서는 ▲전공 15과목, ▲교양 5과목, ▲일반과목 7과목 등 총 27과목(학점 기준 80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원에서는 이를 위한 체계적인 강의와 학습 설계를 지원한다.

또한 이미 타 전공으로 전문학사를 보유한 학습자의 경우, 미용 전공으로 학위 전환이 가능하도록 ▲전공필수 5과목, ▲전공선택 7과목만 이수하면 요건을 충족할 수 있어, 짧은 시간 안에 이직 또는 자격 전환을 고려하는 이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교육 과정이다.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제공되며, 수강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이용해 장소 제약 없이 고화질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강의 외에도 과제 제출과 시험 응시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므로, 직장인, 경력단절 여성, 육아 중인 학습자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수강생마다 전담 플래너가 배정되어 1:1 맞춤 학습 플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학습 설계를 도울 수 있다.

성적 우수 장학금, 보훈 장학금, 면학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며, 학습 계획 상담 및 교육원 SNS 채널 팔로우를 통해 제공되는 참여형 장학 제도도 운영 중이다. 이는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학습 동기 부여와 참여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과정을 수료한 학습자는 미용실, 피부관리실, 네일샵, 웨딩샵, 방송국 등에서 취업할 수 있으며, 종합미용면허증을 활용한 프리랜서 및 창업 진출 또한 가능하다. 특히 본 학위 과정은 실무와 연계된 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격 취득과 동시에 바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전형 교육 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미용전문학사는 단순한 학위 취득을 넘어서 자격증 취득과 실무 능력 향상까지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수요층은 물론, 전공 전환이 필요한 학습자들에게도 적극 권장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번 5월 15일 개강반은 수강 기간이 가장 짧고 집중도 높은 단기과정으로 구성되어, 보다 빠르게 자격 취득 후 복지 분야 취업 및 활동을 희망하는 수강생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