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자가진단법’ 제거 수술은 편도석이 생기는 부분을

2019.11.23 01:30:01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편도결석은 제거방법이 다양한데, 제일 정확한 방법은 이비인후과에서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다. 제거 수술은 편도석이 생기는 부분을 제거하거나 진행이 심할 경우 편도를 절제하는 수술이 있다.


좋은 음식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한 물, 배, 도라지, 생강 등이 있다. 배의 효능은 기운을 증가시키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도라지는 편도와 목의 붓기를 가라앉게 해줘 염증과 열을 낮혀준다. 생강은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보인다.


인한 증상 중 제일 고통스러운 것은 참기 힘든 심한 입냄새이다. 편도결석이 진행중이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목에 이물감이 느껴진다거나 불편감이 심하게 생기는 것과 더불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끼친다.


편도결석 자가진단법은 평소 구강청결을 유지하는데도 불구하고 지독한 입냄새가 난다거나, 플래쉬 불빛을 비춰 입안 편도에 하얀 알갱이가 있는 지 확인하는 것이다.


자가진단법은 간단하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쌀 알갱이 같은 물질이 나오거나, 목감기 증상처럼 목이 간지럽고 따갑거나 목에 뭔가 낀 것같은 답답함이 느껴지지만 제일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양치질을 꼼꼼히 하는데도 입에서 심한 냄새가 나는 것이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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