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다양한 요리법만큼 환 즙 차로도

2019.12.28 00:57:08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여주는 다양한 요리법만큼 환, 즙, 차로도 먹을 수 있다. 여주환은 당뇨에 좋아 당뇨치료제로도 쓰인다. 여주즙은 직접 재배한 국내산을 구하는게 좋다. 여주즙은 식후에 먹는게 권장된다. 여주차를 먹기 위해 여주 차 끓이는법은 여주를 볶은다음, 손 한줌 넣고 물이 가득 담긴 주전자에 넣는다. 20분 정도 끓이면 여주차를 먹을 수 있다.


좋은 여주를 고르는 법은 표면이 짙고 선명한 녹색을 띈 것을 골라야한다. 전체적으로 여주 굵기가 굵고 묵직한 것이 속이 알찬 여주다. 여주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세로로 반을 갈라 씨와 속을 숟가락으로 파서 제거해준다. 여주 보관방법은 종이나 신문에 싸서 10℃ 정도로 보관하면 된다.


고르는 법은 표면의 울퉁불퉁한 돌기는 윤기가 돌고, 눌렀을 때 단단한 게 좋다. 노란색으로 착색된 여주는 수분 함량이 낮고 갈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여주는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고 세로로 반을 갈라 씨와 속을 파서 제거해야된다. 여주 보관방법은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면 2~3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효과가 뛰어나다. 당뇨에 좋은 여주는 여주 열매에 신장의 열독을 내려 혈당을 낮추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다. 신장과 위의 열을 낮추고 혈당이 떨어지기 때문에 당뇨에 좋은 여주는 당뇨 환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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