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수면’ 더 오래 잔 것처럼 효과적으로 잘 수 있는

2020.01.20 01:50:00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수면 시간이 적어도 더 오래 잔 것처럼 효과적으로 잘 수 있는 렘수면 기상법이 있다. 렘수면 계산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수면 시간을 찾아 렘수면 막바지 부분에서 일어나는것이다. 더 적게 잤는데도 덜 피곤해지는 방법이다. 각종 어플로도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적정 수면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렘수면 계산은 중요하다. 일반적으로는 8시간 정도 수면을 취할 것을 권장하지만 나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찾고 싶다면 3일간 알람시계 없이 기상해보면 평균 수명 시간을 알 수 있다. 앱을 통해 렘수면을 계산하면 렘수면 기상법을 응용할 수 있다.


몸은 자고 있으나 뇌는 깨어 있는 상태의 수면을 말한다. 렘수면 행동장애는 원래 렘수면에선 팔·다리 같은 신체를 움직일 수 없는데, 이 신체를 움직이게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심한 잠꼬대도 특징으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렘수면은 양옆으로 움직이는 안구운동이 특징이다. 렘수면 중에는 몸의 근육이 모두 이완돼 힘을 쓰거나 움직이는게 불가능하다. 하지만 렘수면 행동장애는 움직일 수 없는 신체를 움직이며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둥의 심한 잠꼬대가 특징이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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