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멤버들은 하나씩 아이를 맡아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2019.08.21 06:37:26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일 방송될 SBS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달라진 이서진의 모습이 펼쳐졌다.


찍박골에 온 이래로 첫 뜀박질을 한 그는 결국 공을 주워내는 데 성공했지만 눈에 띄게 지친 기색을 보였고 이를 본 브룩이는 “삼촌이 컨디션이 안 좋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숲 놀이터에 도착한 이후에도 돌발 상황은 끊이질 않았다.


한창 놀던 아이들이 갑자기 하나둘 소변이 마렵다고 보채기 시작했고 멤버들은 하나씩 아이를 맡아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전용 유아 변기가 없으면 소변을 보지 못하는 아이가 있었고, 결국 이서진은 또 한 번 망설임 없이 변기를 가지러 향해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치 않는 ‘슈퍼 삼촌’의 면모를 보였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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