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민들레는 종종 가루로 만들어서 복용하기도 한다. 민들레는 위장병에 효능을 보여 많은이들이 찾기도 하는데 다양한 복용법중 가루로 만들어서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열로 인한 종창·유방염·인후염·맹장염·복막염·급성간염·황달에 효능이 있으며, 열로 인해 소변을 못 보는 증세에도 사용한다.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약재로도 많이 쓰이는 민들레는 무침으로도 우리의 식탁에 올라가기도 한다.
민들레에는 이눌린, 팔미틴, 세로틴 등 특수성분이 함유되어 되어 있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민들레의 어린 싹에는 비타민 B1,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