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치매 초기증상으로는 입맛변화, 우울증, 애착 ,도벽 등 범죄적 행동과 애착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갑작스럽게 나타난다면 치매초기증상을 의심 해 볼 수있다.
치료는 현재까지는 완전한 것은 없다. 그러나 새로운 약물 치료제의 개발로 고혈압, 당뇨병 처럼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치매 예방에 좋은 항산화 식품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과일 및 채소는 자두, 블루베리, 아로니아, 딸기, 케일, 브로콜리, 케일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나쁜 지방으로 분류되는 붉은색 고기류, 버터, 마가린, 마요네즈 등의 동물성 포화지방은 피하고 오메가3, DHA, EPA, 리놀렌산과 같은 좋은 지방인 함유된 등푸른 생선, 크릴오일, 견과류, 아마씨 등을 자주 섭취하는게 좋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집에서 돌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치매환자의 보호자들 역시 우울증이나 신체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신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도록 노력한다, 취미 생활을 갖도록 한다, 두뇌 활동을 많이 하도록 한다, 친구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가능한 한 사회 활동을 많이 하도록 한다. 등 지속적으로 두뇌활동을 유지 할 수있는 어떤 활동이라도 좋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