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홍석천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3년째 하고 있는 태국식당"이라며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자신의 식당을 말했다.
그는 "우리 애기가 초등학생 때였는데 이제 다 컸다"며 "기특하게 착하고 철들었다"고 말했다.
그가 13년간 운영하는 식당과 함께 그 시간 동안 훌쩍 커버린 딸에 관한 심경을 담은 것으로 보인다.
홍석천은 언급한 태국 식당에서 큰 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공유했다.
홍석천은 지난 2008년 이혼한 누나의 아들과 딸을 법적 자녀로 입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