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의 집" 10시 5분 확인할 수?

2019.11.28 10:05:1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다음 달 첫 방송된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은 스타들이 한 집에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자신의 물건들을 공유하는 방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준수, 박명수, 노홍철, 박하나, 찬미(AOA)’ 등 다섯 명의 멤버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공유방법을 실천하며, ‘공유경제’에 대해 체감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유의 집’ 측은 첫 방송을 15일 앞두고 다섯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해 설렘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새로운 조합 출연진이 공유경제를 경험·실천해보는 모습은 오는 12월 11일 밤 10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무한도전’ 이후 처음으로 MBC에 다시 뭉친 박명수와 노홍철은 원조 예능인다운 익살스런 모습을 연출했다.


박명수는 양 손을 식탁 위에 올려놓고 ‘공유가 대체 무엇?’이냐는 듯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지었고, 노홍철은 양손에 포크와 나이프를 든 채 ‘공유의 생활의 달인’ 다운 야심찬 모습을 보였다.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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