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생존율’ 다른 곳은 수술이나 항암치료로 제거 되지만

2019.12.24 01:03:00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암의 정식 명칭은 악성종양(惡性腫瘍,Malignant Tumor)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악성신생물(Malignant neoplasm)'이라고도 한다.


암세포가 한 곳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곳으로 옮겨 붙는 증상을 전이(metastasis)라 한다. 그 중 뼈와 뇌로 전이 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다. 다른 곳은 수술이나 항암치료로 제거 되지만 뼈는 치료 효과가 거의 없고 생존율도 희박하다. 팔 다리 부위로 전이를 한 경우에는 한정적으로 해당하는 뼈 윗쪽 관절을 절단해 장애를 감수하고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보통 1기, 2기, 3기, 4기로 나눠서 구분하며, 생존율은 각 단계별로 크게 달라지는데, 그 중 말기라고도 하는 4기의 경우, 5%도 채 되지 못한다. 1기부터 3기는 어디에 생겼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공통적으로 4기가 되면 생존율이 희박해진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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