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수면) 자세는?’ 피로가 누적된 뇌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회복하는

2019.12.28 01:43:04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수면이란 피로가 누적된 뇌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회복하는 생리적인 의식상실 상태를 의미한다. 꿀잠을 자기 위해선 적정 수면 시간 7~8시간을 지키는게 좋다. 수면 부족이 되면 혈압이 증가하고 식욕이 증진되며, 면역 체계가 약해지는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수면부족을 겪으면 사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있다. 적정량의 수면은 매우 중요하다. 몸이 튼튼해지며 피부가 좋아지고, 적절한 낮잠은 밤에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한다. 수면 검사는 조건을 만족할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다.


가사상태에 빠져 휴식을 취하는것이 수면이다. 꿀잠을 자기 위해선 잘 자는것이 중요하다. 성인 적정수면량은 7시간~8시간이다. 수면시간이 부족할 경우 동맥과 혈류에 영향을 미쳐 심장에 과부하를 준다. 집중력과 인지 능력에 문제가 생기며,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해진다.


수면 유도를 위한 방법은 ASMR, 수면유도 향, 수면유도 음료 등이 있다. 라벤더, 카모마일, 아로마 향 등은 진정 효과가 있어서 수면유도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수면유도 음료는 오히려 꿀잠에 방해될수도 있다고 한다. 건강하다면 좋은 수면 자세는 똑바로 누워서 자는 자세다. 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꿀잠을 자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이 계속되고있다. 꿀잠에 좋은 향으로 알려진 아로마 오일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아로마 향기가 뇌하수체에 영향을 줘서 신체리듬을 정상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 골든 포투스, 아이비 등은 수면에 좋은 식물로 알려졌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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