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패션’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식품을 통틀어

2019.12.28 02:51:00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패스트푸드란 주문하면 곧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가게에서 간단한 조리를 거쳐 제공된다.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은 식품을 통틀어 칭하기도 한다. 종류는 샌드위치, 핫도그, 타코 등이 있다.


간편함과 젊은층의 양식화로 인해 패스트푸드점은 1970년대 이후 빠르게 한국 곳곳에 퍼졌다. 한국은 배달 문화가 발달해서 패스트푸드는 근처에서 쉽게 먹을 수 있다. 24시간 영업하는 패스트푸드점도 많다.


인스턴트 식품이라고도 한다. 흔히 즉석에서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고열량 고지방 음식이라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몸에 악영향을 끼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고치혈증, 심근경색, 협십증, 담뇨 등의 비만과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청소년기부터 즐겨먹으면 기억력과 지능지수(IQ)가 낮아지며, 우울증과 치매에도 관련있다고 최근 밝혀져 문제가 되고 있다.


패스트푸드 패션은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 감각으로 감각있고 즐겁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패션을 칭한다. 1987년 미국의 맥도날드사가 여름에 전국에서 패스트푸드 패션을 매출한데서 인기를 끌었다. 저렴한 가격에 심플하고 간편한 장점을 지니고 있다.


가게에서 간단한 조리를 거쳐 빠르게 제공되는 음식이다. 주문하면 곧 먹을 수 있어서 나온 뜻이다. 패스트푸드의 종류는 샌드위치, 햄버거 등이 있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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