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불안증후군 예방법은?’ 하지불안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식이요법으로 평소에

2019.12.29 00:37:09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증상이 있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식이요법으로 평소에 혈액 생성과 철분 흡수를 돕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금하는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적절한 운동, 카페인이 들어간 식음료를 삼가, 음주와 흡연을 삼가는게 좋다.


주로 저녁이나 잠들기 전에 다리가 저리는 등의 불쾌한 느낌이 들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질병이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수면장애의 한 가지로서 대부분 발목에서 무릎 사이의 종아리 부분에서 불쾌한 감각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지고, 움직이면 완화되지만 일시적일 뿐이다.


잠을 못 이뤄본 적이 있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참을 수 없는 충동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학적 상태를 말한다.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은 다리, 발, 손, 몸통 등에 정확히 표현하기 힘든 불쾌한 감각이 느껴지며 잠들기 전에 나타난다. 중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예방하기 위해선 불규칙한 식사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이며 식이요법으론 혈액 생성 및 철분 흡수를 돕는 단백질,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게 하지불안증후군 개선에 좋다.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이 있을경우 목욕과 마사지, 냉온팩,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요가나 명상 같은 이환 요법이 도움이 된다.


하지불안증후군 검사는 다음과 같다. 질병을 구분하는 핵심 기준으로 다리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다리를 움직이려는 강한 충동이 들고, 누워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증상이 나타나고,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증상이 완화되고, 저녁이나 밤 시간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의 4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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