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좋은’ 불리는 얕은 수면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꿈을

2019.12.29 02:16:04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렘 수면 상태로 불리는 얕은 수면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꿈을 많이 꾼다. '모순적 수면'으로도 불리는 렘 수면은 우리 몸은 잠드는 상태에 있는 반면에 뇌는 깨어있는 상태가 된다. 렘 수면 이후에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뇌가 활동을 증가시키면서 완전히 깨어있을 수 있다가 다시 깊은 수면 단계로 들어간다.


주로 한국인은 한국의 문화와 관련된 꿈을 꾼다. 꿈은 무수히 많기 때문에 꿈 해몽을 찾아봐서 본인이 꾼 꿈을 찾아보는 방법이 좋다. 좋은 꿈을 꿔서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도 있다. 주로 좋은 꿈에는 돼지, 금은보화, 아기, 비단옷, 풀, 똥오줌이 나온다. 나쁜 꿈은 다른사람의 옷을 입거나, 앵무새가 울거나, 옷이 해진다던가 등이 있다.


생각이 많다면 꿈을 많이 꾸는 이유 중 하나다. 휴식을 할 시간에 각성을 하기 때문에 잠을 잘 때 조차도 편안히 자기가 힘들다. 낮에 있던 일로 고민이 있었다면 밤에 옅은 잠을 자며 꿈을 꾸게 된다. 이때는 다른 고민과 생각을 줄이는것이 좋다.


꿈은 한국의 문화나 사상과 무관하지 않다. 좋은 꿈은 워낙 종류가 많고 다양하기 때문에 꿈 해몽을 찾아봐야한다. 주로 꿈은 반대로 이루어진다고 하며, 꿈에서 돼지, 꽃게, 로또번호, 금, 활활 타오르는 불 등을 봤다면 재물에 관련된 꿈이다. 나쁜 꿈은 산이 무너짐, 이빠짐, 거울깨짐 등이 있다.


잠자는 동안에 생시처럼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체험을 하는 정신현상을 꿈이라고 한다. 꿈이란 잠에 들었을때 꾸는 일련의 정신현상이다. 대체로 깊은 수면이 아닌 얕은 수면 단계에서 발생한다. 잠이 들면 중추신경 내부의 흥분성이 저하되기 때문에 뇌 속의 여러 영역에서 생기는 흥분이 넓게 전달되지 않고, 따라서 전면적으로 통일된 뇌의 활동이 해리되는 상태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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