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목증후군 통증과원인을파악하고치료법을찾아야...’ 그 밖에 시간 날 때마다

2020.01.03 00:39:06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거북목증후군의 초기에는 자세교정, 스트레칭을 통해서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심한경우에는 주사치료나 도수치료 등을 받는 방법도 있다.


컴퓨터 모니터의 높이가 눈 높이보다 낮을 경우, 이를 오랫동안 내려다보는 사람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증상이다.


예방하려면 먼저 모니터의 높이를 눈 높이에 맞게 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항상 어깨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똑바로 펴는 것이 좋다. 그 밖에 시간 날 때마다 목을 가볍게 돌리거나 주물러 주고,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등 꾸준히 운동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컴퓨터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데 있다. 처음에는 똑바로 쳐다보다가도 시간이 흐를수록 머리를 더 앞으로 숙이는 버릇이 생기고, 결국은 자세도 변하게 된다. 머리가 앞으로 향하는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의 윗부분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 고통을 받게 된다.



신승환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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