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잠의 효능은 엄청나다. 꿀잠(수면)의 중요성은 널리 알려져있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이 강해지고, 피부가 좋아지며,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기능이 있다. 자기 전 물 한 잔을 먹고 자는 것도 좋다. 수면 검사는 건강보험을 적용하면 본인부담 금액이 적어진다.
수면이란 피로가 누적된 뇌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회복하는 생리적인 의식상실 상태를 의미한다. 꿀잠을 자기 위해선 적정 수면 시간 7~8시간을 지키는게 좋다. 수면 부족이 되면 혈압이 증가하고 식욕이 증진되며, 면역 체계가 약해지는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수면부족을 겪으면 사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있다. 적정량의 수면은 매우 중요하다. 몸이 튼튼해지며 피부가 좋아지고, 적절한 낮잠은 밤에 깊은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한다. 수면 검사는 조건을 만족할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할 수 있다.
자기 위해 어떤 음식을 먹는것이 좋을까. 수면에 좋은 음식은 식물성 멜라토닌이 풍부해 잠이 잘 오도록 돕는 바나나, 차로 달여먹으면 신경 안정을 시켜주는 대추와 감태, 알칼로이드 성분이 있어 신경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상추, 비타민이 풍부한 꿀 등이 있다.
좋은 음식은 멜라토닌이 풍부한 체리, 호두, 우유, 바나나, 감태 등이 있다. 따뜻한 우유 한잔은 수면 리듬을 조절하는 트립토판이 함유되어 있어 심신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낮춰 꿀잠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