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장기간 다량을 복용할 경우 카페인 중독을 야기할 수 있다. 상습적으로 복용할 경우 카페인은 내성이 생겨 효과가 약해진다. 카페인 중독은 짜증, 불안, 신경과민, 불면증, 두통, 심장 떨림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수반한다. 적정량을 섭취해야한다.
카페인 없는차는 생강차, 감태차, 페퍼민트차, 레몬밤차 등이 있다. 정신을 깨끗하고 맑게 해줘 카페인 대용으로도 좋다. 카페인 없는음식은 카페인이 많이 함유되있는 음식을 피하는게 좋다. 아이스크림, 초콜릿, 진통제, 과자, 다이어트 약이다.
섭취하는 카페인은 질소를 함유한 활성 천연물질에 속하는 흥분제의 일종이다. 적당량을 섭취했을 경우 카페인 효능은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며 중추신경계와 신진대사를 자극하여 피로를 줄이고 정신을 각성시켜 일시적으로 졸음을 막는다. 카페인 과다 섭취 부작용은 신경과민, 근육경련,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
카페인은 적정량을 섭취하는게 중요하다. 식약처에 따른 카페인 하루 권장량은 최대 성인 400mg 이하로 권장하고 있다. 임산부의 경우 300mg, 몸무게가 50kg인 청소년의 경우 125mg 미만 섭취가 권고되며 만 12세 미만 아동에게는 카페인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
카페인은 식물성 알칼로이드에 속하는 흥분제의 일종이다. 카페인 효능은 대뇌피질의 감각중추를 흥분시키는 작용을 하여 일시적으로 정신을 맑게 하고 기억력, 판단력, 지구력을 증강시켜 준다. 카페인 부작용은 과다 섭취시 발생하며 시간이 지나면 더욱 피로하고 위장 관련 질병을 가진 환자는 피해야한다.